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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커피업계, 집콕족 공략…‘홈카페’ 제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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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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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에 외출을 자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수도권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내에서의 음료 섭취가 당분간 금지되자 대형 커피 브랜드들이 홈카페 용 제품 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을 중심으로 홈카페 관련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영향에 매장 방문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커피 관련 소비는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임에 따라, 집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홈카페용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것.

 

특히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의 경우, 매장에서 선보이던 메뉴를 그대로 옮겨 놓은 스틱커피 제품과 가을에 어울리는 믹스커피 등이 편의성이 높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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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는 최근 비니스트 커피믹스’ 2종을 출시하며 스틱커피 브랜드 비니스트의 라인업을 9종으로 확장했다. 이중 모카블렌드는 커피, 크림, 설탕을 최적화된 비율로 조합해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구현한 대표 제품이다. 무지방 우유가 함유된 식물성 크림을 넣은 화이트블렌드는 부드럽고 풍부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이디야커피가 지난 2012년 출시한 비니스트는 전국 3000여개의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검증 받은 맛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이디야커피의 R&D 전문가들이 직접 개발하고 최첨단 생산시설 드림팩토리에서 생산하는 제품이다. 쓴 맛을 줄이고 아메리카노 특유의 향을 살린 대중적인 맛에 콜롬비아, 에콰도르산 최고급 원두함유량을 타사대비 10% 늘려 핸드드립 커피와 같은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스틱원두커피 3종과 라떼군 4종으로 다채로운 구성을 갖췄으며 토피넛라떼’, ‘초콜릿칩라떼등 이디야커피의의 간판 메뉴를 집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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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스타벅스는 전국 매장에서 스틱형 원두커피 비아를 선보이고 있다. 코코아와 구운 견과류의 풍부한 향으로 가벼운 산도를 조화시킨 파이크 플레이스’, 깔끔하고 균형 잡힌 맛이 특징인 하우스 블렌드’, 촉촉한 감촉과 진한 풍미의 콜롬비아’, 달콤한 맛과 약간의 스모키향을 살린 이탈리안 로스트등 원두와 로스팅에 따른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지난해 4월부터 이마트와 함께 스타벅스캡슐 커피 16종을 선보이는가 하면, 올해는 GS25에서도 돌체구스터 2(12)과 네스프레소 2(10)을 판매하는 등 캡슐커피 영역도 넓혀나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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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는 홈카페 브랜드 에이리스트를 통해 캡슐 커피와 핸드드립 커피, 스틱커피와 콜드브루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디카페인 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라떼 스틱인 '에이리스트 바닐라 라떼''에이리스트 초콜릿 라떼' 2종도 추가로 출시했다.

 

투썸플레이스는 매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는 바닐라 라떼초콜릿 라떼를 홈카페용 상품으로 선보이며, 이를 계기로 일반 커피 외 논커피(Non-Coffee)류까지 메뉴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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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코리아

 

커피빈은 자사의 커피를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드립백 제품 소풍커피’ 2종을 판매하고 있다. ‘모카자바블렌드는 달콤하고 산뜻한 모카 향과 진한 자바가 인상적이며, 매장에서 사용하는 모카자바 원두와 같은 것을 사용해 동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콜롬비아다크는 오래 볶아서 구운 향이 두드러지며,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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