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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시트러스’ 향 담은 과일음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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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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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식음료업계에 상큼한 음료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상큼함이 매력적인 시트러스과일 원물을 활용한 제품이 증가하고 있는 것. 시트러스는 오렌지, , 자몽 등의 과일을 포괄하는 감귤류의 과일을 일컫는다.

 

31일 네이버데이터랩 쇼핑인사이트(식품 카테고리)에 따르면, 대표 시트러스류 과일인 자몽키워드 클릭량 추이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클릭량이 28에서 지난 4월은 100의 클릭량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동기 대비(4월 기준) 69% 높아졌다. 또한 오렌지, 자몽, 망고, 바나나, 딸기 등 인기 과일들과 키워드 비교시에도 시트러스 계열의 오렌지와 자몽의 클릭량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시트러스류의 과일은 산미와 적당한 단맛의 조화와 신선한 청량감이 특징으로, 더위로 지치기 쉬운 요즘 같은 시기에 피로회복과 기분전환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 실내 생활의 장기화로 인해 답답하고 우울해지기 쉬운 시기를 보내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더 큰 인기를 끄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업계에서도 관련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청과브랜드 돌코리아는 최근 이색 열대 과일인 블러드 오렌지의 상큼한 풍미를 그대로 담은 과즙 100% 프리미엄 주스, ‘돌 블러드오렌지 파라다이스 주스를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이색 열대 과일에 대한 국내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선보인 것으로, 일반 오렌지보다 사이즈가 작고, 진한 붉은색의 과육이 특징인 블러드 오렌지특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았다. 또한 설탕을 일체 넣지 않고 엄선한 블러드 오렌지의 과즙만을 담아내 과일 고유의 풍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출시 70년만에 새로운 맛의 신제품 칠성사이다 청귤을 출시했다. RTD 탄산음료 최초로 익지 않은 제주산 청귤 과즙을 사용한 칠성사이다 청귤은 오리지널 제품과 동일한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을 사용해 제품 속성은 유지하면서 더욱 상큼한 맛을 살렸다.

 

웅진식품은 필수 영양소 비타민C와 칼슘이 더해진 과즙 음료 자연은 플러스를 선보였다. 자연은 비타플러스 감자C는 달콤쌉싸름한 과일인 감귤과 자몽, 그리고 비타민C를 담은 제품으로, 상큼하면서도 건강한 과즙 음료로 즐기기 좋다.

 

프랜차이즈 업계의 신 메뉴들도 눈길을 끈다.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최근 생 자몽을 활용하여, ‘생 자몽 모히토등을 선보였고 파리바게뜨는 이색 과일인 백자몽을 활용해 청량함을 강조한 백자몽 빙수를 출시했다.

 

한 음료업계 관계자는 올해 역대급 더위가 예상되고 실제로 5월부터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어 새콤하고 청량감 있는 음료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는 것 같다라며, “오렌지, 자몽 등 인지도 높은 과일 외에 이름부터 생소한 이색 시트러스 원물의 활용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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