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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해돋이명소, 강원도에서 꼭 방문해야 할 BEST 카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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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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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IN GANGWON

 

이번 로컬 카페는 새해를 맞이해 해돋이 일출 여행지로 유명한 강원도를 찾았다.

산과 바다의 절묘한 조화가 아름다운 강원도,

국내 커피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강원도의 카페 핫플레이스를 소개한다.

 

에디터 황진원 / 사진 홍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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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BAR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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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BARISTA

 

<양양>

탠덤커피클럽

산과 바다로 둘러싸여 자연의 풍요로움을 모두 만끽할 수 있는 강원도 양양은 분위기 있는 카페들의 요새라 불린다. 그 중에서도 최근 SNS를 필두로 양양에서 꼭 가봐야 할 로스터리 카페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탠덤커피클럽은 커피 맛과 분위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커피와는 사뭇 대조적인 파란 자전거 로고로 독특한 컨셉을 자아내는 탠덤커피클럽은 넓은 마당의 탁 트인 시야와 대형 로스터기에서 퍼져 나오는 구수한 커피 향에 입장 전부터 기대감을 솟구치게 만드는 카페다. 실내는 또 어떠한가. 높은 층고에서 느껴지는 공간감과 수많은 창으로 쏟아지는 햇살을 받고 있노라면 편안함을 넘어, 카페 전체에 여유가 덕지덕지 묻어 날 정도다.

탠덤커피의 시그니처 메뉴인 바닐라빈 라떼와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이용한 핸드드립 커피는 꼭 마셔야 할 강력 추천메뉴다. 바닐라빈 라떼의 기분좋은 단맛은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기에, 커피 향을 가득담은 핸드드립 커피는 올 겨울 얼어있던 몸을 사르르 녹이기에 충분하다. 디저트로 선보이는 스콘 또한 탠덤커피에서 꼭 먹어야 할 베스트 메뉴 중 하나다. 에디터 본인은 스콘 맛에 반해 4개를 더 구입해 서울로 올라왔다는 후문.

 

주소 강원 양양군 강현면 장산571-5

운영 매일 10:00 - 19:00 수요일 휴무

메뉴 바닐라빈 라떼 6,000

SNS @tandem.coffee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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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BAR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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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BARISTA

 

롤리로스터리커피

탁 트인 바다를 눈에 담으며 마시는 커피 한잔은 쓸쓸함마저도 무드있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 커피와 함께 겨울 분위기에 취하고 싶다면 양양의 로스터리카페 롤리커피를 방문해볼 것을 추천한다. 낙산해변을 바라보며 자리 잡고 있는 롤리로스터리 커피는 전망은 물론, 해안가를 밝히는 가로등 옆 주변 거리로 밤이면 산책을 나온 시민 및 관광객들로 북적거리는 명소다.

커피를 사랑하는 부부 사장님이 운영해 더욱 정감 가는 카페 롤리커피. 롤리커피는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해 부드러운 커피 맛이 일품인 로스터리 카페로, 특히, 시그니처 메뉴인 낙산 블랜드는 핸드드립 커피로서 진한 맛과 향이 일품이다. 요즘 같은 겨울철, 롤리커피에서 직접 로스팅한 낙산 블랜드 한잔과 함께 바닷바람에 취해보는 것은 어떨까. 물론, 커피가 감기까지 막아주진 않는다는 사실!

 

주소 강원 양양군 양양읍 해맞이길 95-21

운영 매일 09:00 - 22:00

메뉴 낙산 블렌드 4,800

SNS @rollycoffee_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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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BAR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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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BARISTA

 

<강릉>

커피커퍼

홀로 하는 겨울 여행 장소로 강릉보다 더 사랑스러운 곳이 있을까. 명소면 명소, 음식이면 음식, 뭐 하나 모자랄 것 없는 강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시간은 바로 카페탐방 시간이다. 대한민국 커피의 역사가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강릉에는 안목해변의 커피거리를 시작으로 다양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장소들이 즐비하다. 특히, 강릉 지역을 커피 명소로 탈바꿈 시키는데 중추 역할을 했던 커피명인 박이추 바리스타의 보헤미안을 시작으로 또 하나 언급되는 장소 중 하나, 바로 커피커퍼다. 강릉 지역에서 커피 뮤지엄을 2개나 운영하며 커피 매니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등 커피 산업에 이바지하고 있는 커피커퍼는 국내 커피 산업의 산증인답게 커피 맛에 있어서도 손색이 없다.

커피커퍼의 진한 핸드드립 커피를 만끽하고 싶다면 안목 커피거리 중앙에 위치한 커피커퍼 안목1호점을 방문해보자. 창밖으로 펼쳐진 멋진 바다풍경과 함께하는 커피 향을 느끼기에 안성맞춤이다. 커피커퍼는 일반 카페와 달리 주문 시 드립서버에 커피가 담겨져 나와 직접 찻잔에 커피를 내려 먹는 독특한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커피커퍼에서는 다양한 원두를 선보이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를 추천한다. 커피커퍼에서 예가체프 원두만의 독특한 특징인 꽃 내음과 안목해변 바다냄새의 절묘한 캐미를 느껴보길 바란다.

 

주소 강원 강릉시 창해로14번길 20

운영 매일 09:00 - 24:00

메뉴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6,000,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12,000

SNS @coffeecupper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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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BAR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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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BARISTA

 

오월커피

강릉 커피거리에서 진한 커피맛과 향을 즐겼다면, 이번엔 고즈넉한 공간으로 장소를 옮겨보자. 강릉 명주동 작은 골목 안, 낮은 주택들 사이에 아기자기하게 자리 잡고 있는 카페들 사이에 보이는 카페 오월은 한옥의 편안한 분위기를 만끽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2층으로 구성된 한옥 건물 곳곳에 보이는 손글씨와 고전의 멋과 현대적 감성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소품들의 조화는 오월커피가 20-30세대들의 포토 스팟으로 이미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이유다.

고즈넉한 분위기에 취해 마시는 커피 한잔만큼 여유로운 시간이 또 있을까마는, 이 여유에 조금 더 즐거움을 추가하고 싶다면 카페 오월의 시그니처 디저트인 당근 케이크를 만나보자. 직접 만든 디저트로 맛에 대해서만큼은 호불호 없이 모두에게 인 카페 오월의 당근 케이크는 맛은 당연지사이고 비주얼까지 기분 좋아지는 디저트다.

추운 겨울 카페 오월에서 마시는 라떼 한잔으로 겨울철 얼어붙은 몸도 녹이고, 시그니처 당근 케이크로 입의 즐거움까지 만끽해보자.

 

주소 강원 강릉시 경강로2046번길 11-2

운영 매일 10:00 - 22:00

메뉴 아인슈페너 5,500, 복분자 에이드 5,000, 당근 케이크 6,000

SNS @coffeecupper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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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BAR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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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BARISTA

 

 <정동진>

커피하우스 썬카페

연말이면 북적이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새해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 2020년을 맞아 새롭게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가족의 건강과 올 한해의 행운을 기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곳, 바로 썬카페 되시겠다. 이미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정동진 내 일출 명당으로 알려진 썬카페는 카페 이름 그대로 정동진역 앞 바다를 등지고 떠오르는 해를 바라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에 위치한 2층 건물의 커피 전문점이다. 이에 걸맞게 매년 1231일에는 손님들이 일출을 볼 수 있도록, 24시간 운영을 방침으로 내세우고 있다고.

물론, 썬카페가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이유는 일출 명당이라는 이유 외에도 특유의 분위기가 한 몫을 거뒀다. 고전 영화에나 나올법한 낡은 나무 바닥에서 들리는 삐그덕소리는 과거로 시간 여행을 온 듯 한 느낌까지 받을 정도다.

엔틱을 이용한 고전적인 분위기의 카페 내 인테리어가 직접 로스팅한 원두 향과 만나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이 곳. 2020년 새롭게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연인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커피를 원한다면, 썬카페는 강원도 여행중 무조건 방문해야 할 필수 장소다.

 

주소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역길 6

운영 매일 04:00~20:00 연중무휴

메뉴 아메리카노 5,000, 핸드드립 6,000(야간 주문시 가격 변동있음)

SNS @정동진카페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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