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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라떼, 경상도는 콜드브루’…지역별 인기 메뉴 ‘천차만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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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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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커피 판매량 지도 ⓒ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지난해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역별 인기 메뉴를 분석한 결과, 서울권은 라떼경상권은 콜드브루의 수요가 높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는 2018년 전국 각 지역의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하루 평균 60만 잔 이상 판매된 음료를 기준으로 가맹점 POS 데이터의 판매량과 음료 군별 판매 점유율을 기반으로 했다.

 

전국 판매 1아이스 아메리카노’, 판매 증가율 1아이스 토피넛라떼

 

지난해는 유난히 폭염이 기승을 부렸던 한 해로 그 어느 때보다 아이스 음료의 판매량이 많았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팔린 아이스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모든 지역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판매율이 가장 크게 증가한 제품은 아이스 토피넛라떼로 전년 대비 약 76%나 판매가 늘었다. ‘아이스 토피넛라떼는 버터 향이 풍부한 영국식 캬라멜 과자인 토피특유의 고소함과 달콤함으로 소비자가 많이 찾는 음료로 등극했다.

 

서울은 라떼 음료선호, 경기지역은 키즈 음료판매량 최고

 

지역별 인기 메뉴를 살펴보면 서울권에서는 전체 음료 중 커피 음료의 판매 점유율이 타 지역대비 높게 나타났다. 특히 라떼류의 판매 점유율이 20% 이상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반면, 주거지 비율이 높고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경기지역에서는 키즈메뉴가 강세를 보였다. 지난해 7월에 출시한 이디야키즈 뽀로로제품은 전국 평균 판매량 대비 3배에 가까운 판매량을 보이기도 했다.

 

경상권, ‘콜드브루’, 제주, ‘고구마 라떼강세

 

경상권에서는 지난해 선보인 콜드브루 신제품 콜드브루 라떼콜드브루 화이트비엔나의 판매 점유율이 타 지역에 비해 높았다. 또한 블렌딩 티, 빙수, 베이커리 등 점유율도 높아 소비자들이 신제품에 대한 호기심이 많고, 다양한 메뉴를 즐기는 것으로 분석됐다.

 

제주지역의 경우, 다른 지역과 달리 뜨거운 음료의 강세가 눈에 띄었다. 전년보다 뜨거운 음료 판매량이 29% 증가했는데, 그 중에서도 달콤한 고구마 맛이 특색인 고구마라떼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55% 늘었다. 이러한 판매 특성은 지난해 초 제주지역에 몰아친 강추위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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