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1-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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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과 향이 제각각인 ‘원두커피 종류’의 세계
      국내에서도 커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제는 커피 원두에 따른 다양한 맛을 즐기려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커피가 만들어지는 데 기본 요소라 할 수 있는 원두는 커피체리의 씨앗을 볶은 것으로, 재배환경이나 기법, 품종에 따라 다른 맛과 향을 지닌다. 때문에, 다양한 원산지에서 재배되는 원두의 특징들만 잘 파악하더라도 커피를 마시는 데 있어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원두 커피에 입문하는 이들을 위해 대중적으로 유명한 원산지별 대표 원두 4종의 맛과 향을 살펴본다.   <케냐AA>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명산의 동쪽 케냐에서 재배되는 커피다. 해발 1500m를 훌쩍 넘어가는 케냐의 자연환경은 커피를 생산하기에 가장 적합한 조건으로, 이는 최고의 커피 원두를 재배하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 유럽인이 가장 선호하는 강렬한 향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 무겁지 않으면서도 풍부한 맛이 일품이다. 커피 수확시기는 10~12월과 6~8월 두 차례 이루어진다. 묵직한 바디감과 오묘한 과일 향, 가볍지 않은 신맛이 특징. 일반적으로 강하게 볶으면 감미로운 향과 과일의 단맛, 쌉싸래한 맛을 조화롭게 느낄 수 있다. 워낙 대중적인 맛을 가지고 있어 커피 입문자들에게 주로 추천되며 카페에서 가장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원두 중 하나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아라비카 종의 원산지로 아프리카 최대의 커피 생산국인 에티오피아 지역의 고지대에서 재배되는 원두다. 에티오피아 지역에서 자생하는 원두 품종은 대략 3000종 이상으로 커피나무의 형태, 잎 모양 등 겉모습부터 무척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예가체프 지역의 콩이 가장 유명하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향긋한 과일 향미가 강한 것이 특징이다. 콩의 크기도 다양해 그 크기에 따라 향미가 다르다. 풍부한 향과 바디감이 일품인 예가체프는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있는 원두다. 하지만 평소 커피를 즐겨 마시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이 특유의 산미가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다.   <브라질 산토스> 아라비카 원두 최대 산지인 브라질 원두의 특징은 부드러운 산미와 적당한 바디감을 가지고 있어 커피블랜딩을 할 때 기초원두로 많이 사용 된다는 점이다. 특히, 가장 대중적인 원두로 불리며 브라질 품종인 산토스는 밸런스 잡힌 조화로 원두 커피를 처음 마시는 이들에게 가장 추천되는 원두중 하나다. 균일한 로스팅으로 부드러운 풍미와 적당한 쓴맛이 유지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브라질 산토스에는 여러 등급이 존재하는데, 등급에 따라 원두의 크기나 맛의 깊이 등이 달라진다. 대표적인 원두로는 브라질 산토스 NO.2가 있다.    <콜롬비아 수프레모> 중남미의 대표적인 커피로 콜롬비아 커피 중 최고로 비옥한 지역에서 생산된다. 수프레모의 특징은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부드러움’이라고 할 수 있다. 마일드 커피의 대명사로 가장 무난하고 대중적인 인지도를 자랑한다. 케냐 AA와 함께 카페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원두다. 수확은 10~2월 4~6월 두번 이루어지며 가공방법은 습식법입니다. 부드러운 맛과 함께 감미로운 아로마 향과 독특한 호두 향을 가지고 있다. 산미가 적고 바디감과 향, 단맛이 풍부하므로 신맛을 싫어한다면 콜롬비아 수프레모가 제격이다.  
    • 커피대백과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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