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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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부산에 ‘재능기부 카페’ 10호점 오픈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진행한 재능기부 카페 10호점 오픈 기념식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부산시 사하구청 산하 사하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휴카페’를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 10호점으로 새롭게 오픈한다.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는 청소년, 다문화가족, 취약계층 여성들이 근무하는 지역사회 기관에 속한 노후된 카페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스타벅스 바리스타와 협력사가 함께 방문해 시설 및 인테리어 리노베이션, 바리스타 교육, 매장 운영 지원 등의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재능기부카페 10호점은 어르신 바리스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3월 보건복지부,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지속가능한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상호 협력한다는 상생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스타벅스는 바리스타 교육과 함께 커피 기구를 비롯한 오픈 준비에 따른 모든 제반 비용을 지원한다. 또 협력사인 디자인에너지(인테리어), 오진양행(커피 장비 등 공기구), 우리전력(전기), 조은주비트산업(배관설비), 가나기획(간판), 퓨비스(조명)가 용역 제공을 통해 서로의 전문 분야에서 역량을 살리는 재능 기부 활동에 동참한다.   스타벅스측은 향후 부산 지역 스타벅스 매장의 바리스타들이 정기적으로 방문해 ‘휴카페’에서 근무하고 있는 어르신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커피 교육을 진행하고 카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지속적인 재능 기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현재 스타벅스는 지난해 9월 전국 150곳의 시니어 카페의 어르신 바리스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상생 교육장을 열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휴카페에서 근무중인 12명의 어르신 바리스타 또한 해당 교육장에서 진행된 커피입문교육을 이수했다.   스타벅스 송호섭 대표이사는 "지난해 3월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 보행자 통행안전 관리원 배치와 9월 어르신 바리스타 교육장 오픈에 이어, 올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매장인 재능기부 카페 10호점을 오픈하게 되어 매우 의미 깊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재능기부 카페의 안정적인 운영지원은 물론 어르신 바리스타 분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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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7
  • 프리미엄 마카롱, 이제 편의점에서 만난다
    GS리테일에서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프리미엄급 마카롱 디저트를 선보인다. ⓒGS리테일   국내 디저트 시장의 호황이 이어지면서 편의점에서도 전문 매장 수준의 맛과 품질, 합리적인 가격을 담은 디저트를 속속 내놓고 있다. GS25의 경우, 최근 전문 디저트 매장이 속속 등장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마카롱을 이용해 소비자의 관심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GS25가 편의점 디저트 상품으로 ‘오로라 마카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마카롱 꼬끄를 투톤 색감으로 표현해 여름밤 오로라를 연상케 하는 여심저격 비주얼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한가지 칼라의 꼬끄를 사용한 상품과는 달리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마카롱 상품으로 화려한 색감과 색다른 맛을 구현해냈다.   3개의 마카롱 필링은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 ‘베리’ 맛을 공통으로 사용해 상큼한 맛을 구현했다. 특히, 마카롱 전문업체 ‘루시카토’와 협업해 기존 상품 대비 쫀득한 식감과 한층 깊어진 맛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SBS 금토 드라마 ‘편의점샛별이’와 컬래버레이션한 ‘샛별이)달달마카롱’도 선보인다. 주인공 샛별이의 상큼발랄한 캐릭터에 맞는 상큼레몬, 쿠앤크, 상큼팝핑요거트를 필링에 적용했다.   GS리테일이 전문매장에서만 볼 수 있는 프리미엄급 수준의 디저트를 편의점에 내놓는 이유는 디저트 관련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이 한 몫을 하고 있다. GS25 디저트 상품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디저트 상품의 전년대비 연도별 상승률이 2018년 161.7%, 2019년 125.6%, 2020년 상반기(1~6월) 246.7%의 높은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최근 선보인 GS25의 원두커피 브랜드인 카페25의 인기로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의 관심 등도 이번 마카롱 출시에 큰 영향을 미쳤다. GS25에서 판매하는 디저트 카테고리 상품 중 마카롱은 2020년 상반기(1~6월) 기준으로 전년대비 312.3% 상승하며 고객의 인기를 끌고 있다. GS25는 연말까지 20종 이상의 마카롱을 추가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조가현 GS25 디저트 담당은 “디저트가 단순히 식사 후에 즐기는 서브 개념을 넘어서 디저트만으로 맛과 힐링을 찾는 2030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해, 전문 마카롱 매장에서만 볼 수 있는 프리미엄 투톤 색감과 맛을 구현하면서도 가성비 있는 가격의 마카롱을 출시했다”며 “2020년에는 순차적으로 맛과 디자인에서 다양한 차별화 상품을 선보여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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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도자 브랜드 광주요…나난 시리즈, ‘국화 커피잔’ 출시
    나난 시리즈2, '국화 커피잔' ⓒ광주요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나난과 함께 두 번째 협업 제품, ‘나난 시리즈’ 국화 커피잔을 선보인다.   국화 커피잔은 지난 12월 출시된 ‘나난 시리즈 시즌 1.국화와 잎사귀’ 제품 인기에 힘입어 추가 출시된 제품이다. 1차 제품 론칭 이후 셀럽들의 SNS와 요리 프로그램 방송 등을 통해 그들이 직접 사용하는 그릇으로 소개되며 꾸준하게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아왔다.   국화 커피잔은 사군자의 하나이자 예로부터 귀하게 여겨진 국화를 그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영원함’, ‘높은 절개’, ‘고상한 품격’을 광주요의 도자 위에 표현했다. 광주요의 천연 유약으로 나타낸 백자의 투명한 광택과 나난이 붓으로 한올 한올 쌓아올린 여릿한 푸른빛의 국화 꽃잎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나난 시리즈 국화 커피잔은 아메리카노나 라떼, 차 등 다양한 음료를 즐기기 좋은 170mL 용량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커피머신에도 최적화된 사이즈다. 큰 국화와 작은 국화가 각기 아름답게 배치된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며 잔과 받침은 교차 선택 가능하다.   협업에 참여했던 일러스레이터 나난은 “예로부터 한국인의 자연과 예술은 가까운 생활 속에서 즐기고 사용되고 감상하는 존재로서 함께 해왔다”며 “현대인의 삶 속에서 자연과 가까워지는 경험을 도울 수 있는 친근한 매개체로 나난과 광주요가 함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광주요 관계자 또한 “나난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 광주요에서는 볼 수 없던 색다른 제품을 선보인 후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추후 국화 패턴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이 추가 출시될 예정으로 나난 작가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과 작품 컬렉터 분들은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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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1
  • 서울 장충동, 커피그라인더 전시관 ‘말베르크’ 개관
    서울 중구 장충동에 오는 6일 문을 여는 ‘커피 그라인더 전시관 말베르크’에 벽결이형 도자기 그라인드가 전시돼 있다. ⓒ중구   서울 중구 장충동에 주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커피그라인더 전시관 말베르크’가 오는 6일 문을 연다.   ‘말베르크(독일어로 분쇄소라는 뜻)’는 관내 기업인 ㈜파라다이스에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측이 건물을 무상제공하고 중구청이 리모델링을 추진함으로써 새롭게 재탄생한 공간이다.   중구 동호로 264에 위치한 ‘말베르크’는 지하1층~지상2층 연면적 320㎡ 규모로 20여 년간 독일을 비롯한 유럽 각국에서 전문적으로 수집한 개인 소장품인 엔틱 커피그라인더 90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관 지하1층은 공방으로 운영되어 수동 커피그라인더를 분해하고 조립하는 과정을 시연해 보임으로써 가정에서도 직접 청소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1층에는 상설전시실과 체험실을 마련해 시대별로 소재와 디자인이 다양하게 변화한 커피그라인더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특히, 상설전시실에서는 각 시대를 대표하는 커피그라인더를 동선에 따라 관람할 수 있다. 체험실에서는 이용자들이 직접 커피를 구입해 다양한 그라인더를 직접 사용해 드립커피로 만들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으며 전시실 한 켠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여유롭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도 마련했다.   1층 입구에는 1900년대 초반 유럽 각국의 가정에서 사용되었던 벽걸이형 도자기 그라인더 96점을 전시해 포토존 기능을 할 예정이다.   2층의 기획전시실에는 다양한 제조사에서 생산된 각양각색의 커피그라인더들을 살펴볼 수 있으며 특히, 기획전시실로 올라가는 계단을 중심으로 전시된 300점의 그라인더들은 2013년 그 희귀성을 인정받아 기네스북에 등재된 독일 레나츠사의 제품으로 작고한 독일인 요크 프리드리히씨가 평생 동안 모은 시리즈물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전시관에서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강좌도 운영된다. 커피그라인더의 역사와 유래, 그라인더 수집의 기초를 비롯해 분해와 조립, 청소 등 일상생활에서 커피를 즐기는 커피애호가들에게 유용한 강좌를 준비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커피그라인더 전시관 말베르크는 중구민들 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인상 깊은 작은 박물관이 될 것이다 중구민들의 삶 일부가 곧 문화가 될 수 있도록 이처럼 문화 향유의 기회를 계속해서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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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5
  • [新 커피풍속도] ‘위기를 기회로’…커피업계, 비대면 서비스 강화로 활로 모색
    국내 커피업계가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기 위해 '비대면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스타벅스 코리아   국내 커피업계가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위기 속에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으로 줄어든 오프라인 고객들을 잡기 위한 ‘언택트(비대면)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25일 커피 업계에 따르면, 커피 프랜차이즈 기업을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줄어든 고객들을 잡기 위한 ‘비대면 서비스’가 강화되고 있다. 비대면 서비스는 대면을 통한 주문 없이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배달을 이용하거나, 어플을 통해 미리 음식을 주문해 수령하는 스마트 오더, 차량 안에서 음식을 주문하는 ‘드라이브 스루’, 커피 정기구독 서비스 등이 이에 해당한다.   커피업계 또한 배달 서비스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카페드롭탑   ‘홈카페’ 트렌드 힘입어 활발해진 커피 배달 서비스   배달 서비스는 최근 커피업계의 가장 큰 매출 성장에 기인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불편함을 배달을 통해 해결하는 고객층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족’, 디저트를 즐기는 ‘홈디족’ 등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배달 서비스는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의 경우, 스페셜티 커피를 집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배달 서비스를 지난해 12월 시작해 서비스를 시행한지 두 달 만에 103%라는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배달 앱인 요기요와 배달의 민족을 통해 약 60여 개 매장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행중인 카페드롭탑은 이번 달 내 배달 서비스 가능 매장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운영하는 탐앤탐스 ⓒ탐앤탐스   방역, 편리함 둘 다 갖춘 ‘스마트 오더’ 서비스 만족도 ↑   매장에 방문하기 전, 모바일 앱을 통해 메뉴를 주문하는 ‘스마트 오더’ 서비스의 경우,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용 고객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미리 메뉴를 주문하는 만큼 직원들과의 불필요한 접촉이 필요 없고, 주문한 음료를 기다려야 하는 불필요한 시간 또한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방역과 편리함을 둘 다 갖춘셈이다.   특히, 차량을 이용한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의 경우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주문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용률이 급증하고 있다. 스타벅스의 사이렌 오더 주문 건수는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800만 건을 넘어섰으며,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의 경우, 올해 들어 두달새 32%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커피전문점 탐앤탐스 또한 지난해 12월 처음 출시한 발렛오더 서비스를 지난 16일 ‘스마트 드라이브 스루(Smart Drive Through)’로 네이밍을 변경하며 비대면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스마트 드라이브 스루’의 경우, 이용 매장 반경 2km 이내에서 탐앤탐스 공식 앱인 ‘마이탐 앱’을 이용해 이용 가능하다. 매장 도착 10분 전 메뉴를 주문하면 탐앤탐스 직원이 차량으로 메뉴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차 안에서 메뉴를 픽업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커피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커피 프릳츠 ⓒ프릳츠   자가 격리 속에서 피어 오른 ‘커피 구독 경제’ 열풍   홈커피 트렌드와 함께 비대면 서비스의 일환으로 커피 정기 배송, ‘커피 구독(Subscription)경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 또한 늘어나고 있다. ‘구독 경제’란 일정한 금액을 내고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와 상품을 정기적으로 사용하거나 배송 받는 서비스 모델을 말한다.   국내 커피 소비가 늘어나면서 개개인의 취향에 맞춘 커피를 원하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는 커피 구독 서비스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최근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커피 정기 배송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커피전문점에 찾아가지 않아도 커피가 떨어질 무렵이면 매주 집에서 신선한 커피를 제공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에, 커피 브랜드 프릳츠는 ‘커피클럽’을 운영하며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모레퍼시픽의 차 브랜드 ‘오설록’은 ‘다다일상’이라는 이름으로 정기구독 서비스를 내놔 소비자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지난해 커피 업계 최대 이슈였던 블루보틀 또한 정기구독 서비스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자사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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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5
  • [#COFFEE] 집콕족, 코로나19에 '달고나 커피' 즐긴다
    최근 SNS를 통해 유명해진 달고나 커피 ⓒ황진원 에디터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홈카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소셜네트워크(SNS)와 동영상 스트리머를 중심으로 ‘달고나 커피’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달고나 커피’ 홈카페 통한 소소한 재미 느낄 수 있어   ‘달고나 커피’는 지난 1월 KBS2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 출연한 배우 정일우가 마카오 식당에 방문해 마셨던 커피로, ‘학교 앞에서 팔던 달고나 같은 맛’이라고 표현하며 대중들에게 처음 소개됐다.   커피를 선보인 식당 종업원은 방송을 통해 이 커피 제조 방법을 소개하기도 했는데 방법은 이렇다. 커피와 설탕을 각각 두 스푼 넣고, 뜨거운 물을 추가해 거품이 날 때까지 400번 이상을 젓는다. 이렇게 탄생한 거품을 흰 우유 위에 올려 선보이는 방식이다. 배우 정일우가 달고나 맛이 난다고 표현했던 이유는 바로 녹인 설탕을 이용했다는 공통점 때문일 것이다.   재미있는 점은 방송 이후 달고나 커피 제조에 직접 도전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SNS나 동영상 플랫폼에 ‘달고나 커피’ 관련 게시물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인스타그램에서 달고나 커피와 관련된 해시태그(#)가 등록된 게시물은 10만개를 넘어선 상태다.   이 같은 달고나 커피에 대한 관심은 국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개개인의 방역이 중요해진 이 때,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야외 활동이 아닌 집 안에서의 일상을 SNS 등에 공개하는 데 달고나 커피의 제조법에서 즐거움과 재미를 찾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달고나 커피는 일반 커피와 다르게 우유 위에 올릴 거품을 만드는데 400번 이상을 저어야 하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녹인 설탕을 일정한 힘으로 빠르게 섞어줘야 우유 위에 올렸을 때 내용물이 단단해져 흘러내리지 않기 때문이다.   맛있는 커피 한잔을 위해 팔이 빠지는 고통을 감수하며 거품을 만들어 내는 수고로움과 그를 통해 얻는 만족감이야말로 달고나 커피가 콘텐츠로서 사람들의 관심을 얻게 된 매력포인트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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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1

실시간 문화 기사

  • 스타벅스, 부산에 ‘재능기부 카페’ 10호점 오픈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진행한 재능기부 카페 10호점 오픈 기념식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부산시 사하구청 산하 사하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휴카페’를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 10호점으로 새롭게 오픈한다.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는 청소년, 다문화가족, 취약계층 여성들이 근무하는 지역사회 기관에 속한 노후된 카페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스타벅스 바리스타와 협력사가 함께 방문해 시설 및 인테리어 리노베이션, 바리스타 교육, 매장 운영 지원 등의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재능기부카페 10호점은 어르신 바리스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3월 보건복지부,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지속가능한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상호 협력한다는 상생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스타벅스는 바리스타 교육과 함께 커피 기구를 비롯한 오픈 준비에 따른 모든 제반 비용을 지원한다. 또 협력사인 디자인에너지(인테리어), 오진양행(커피 장비 등 공기구), 우리전력(전기), 조은주비트산업(배관설비), 가나기획(간판), 퓨비스(조명)가 용역 제공을 통해 서로의 전문 분야에서 역량을 살리는 재능 기부 활동에 동참한다.   스타벅스측은 향후 부산 지역 스타벅스 매장의 바리스타들이 정기적으로 방문해 ‘휴카페’에서 근무하고 있는 어르신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커피 교육을 진행하고 카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지속적인 재능 기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현재 스타벅스는 지난해 9월 전국 150곳의 시니어 카페의 어르신 바리스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상생 교육장을 열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휴카페에서 근무중인 12명의 어르신 바리스타 또한 해당 교육장에서 진행된 커피입문교육을 이수했다.   스타벅스 송호섭 대표이사는 "지난해 3월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 보행자 통행안전 관리원 배치와 9월 어르신 바리스타 교육장 오픈에 이어, 올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매장인 재능기부 카페 10호점을 오픈하게 되어 매우 의미 깊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재능기부 카페의 안정적인 운영지원은 물론 어르신 바리스타 분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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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7
  • 프리미엄 마카롱, 이제 편의점에서 만난다
    GS리테일에서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프리미엄급 마카롱 디저트를 선보인다. ⓒGS리테일   국내 디저트 시장의 호황이 이어지면서 편의점에서도 전문 매장 수준의 맛과 품질, 합리적인 가격을 담은 디저트를 속속 내놓고 있다. GS25의 경우, 최근 전문 디저트 매장이 속속 등장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마카롱을 이용해 소비자의 관심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GS25가 편의점 디저트 상품으로 ‘오로라 마카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마카롱 꼬끄를 투톤 색감으로 표현해 여름밤 오로라를 연상케 하는 여심저격 비주얼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한가지 칼라의 꼬끄를 사용한 상품과는 달리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마카롱 상품으로 화려한 색감과 색다른 맛을 구현해냈다.   3개의 마카롱 필링은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 ‘베리’ 맛을 공통으로 사용해 상큼한 맛을 구현했다. 특히, 마카롱 전문업체 ‘루시카토’와 협업해 기존 상품 대비 쫀득한 식감과 한층 깊어진 맛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SBS 금토 드라마 ‘편의점샛별이’와 컬래버레이션한 ‘샛별이)달달마카롱’도 선보인다. 주인공 샛별이의 상큼발랄한 캐릭터에 맞는 상큼레몬, 쿠앤크, 상큼팝핑요거트를 필링에 적용했다.   GS리테일이 전문매장에서만 볼 수 있는 프리미엄급 수준의 디저트를 편의점에 내놓는 이유는 디저트 관련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이 한 몫을 하고 있다. GS25 디저트 상품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디저트 상품의 전년대비 연도별 상승률이 2018년 161.7%, 2019년 125.6%, 2020년 상반기(1~6월) 246.7%의 높은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최근 선보인 GS25의 원두커피 브랜드인 카페25의 인기로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의 관심 등도 이번 마카롱 출시에 큰 영향을 미쳤다. GS25에서 판매하는 디저트 카테고리 상품 중 마카롱은 2020년 상반기(1~6월) 기준으로 전년대비 312.3% 상승하며 고객의 인기를 끌고 있다. GS25는 연말까지 20종 이상의 마카롱을 추가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조가현 GS25 디저트 담당은 “디저트가 단순히 식사 후에 즐기는 서브 개념을 넘어서 디저트만으로 맛과 힐링을 찾는 2030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해, 전문 마카롱 매장에서만 볼 수 있는 프리미엄 투톤 색감과 맛을 구현하면서도 가성비 있는 가격의 마카롱을 출시했다”며 “2020년에는 순차적으로 맛과 디자인에서 다양한 차별화 상품을 선보여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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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도자 브랜드 광주요…나난 시리즈, ‘국화 커피잔’ 출시
    나난 시리즈2, '국화 커피잔' ⓒ광주요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나난과 함께 두 번째 협업 제품, ‘나난 시리즈’ 국화 커피잔을 선보인다.   국화 커피잔은 지난 12월 출시된 ‘나난 시리즈 시즌 1.국화와 잎사귀’ 제품 인기에 힘입어 추가 출시된 제품이다. 1차 제품 론칭 이후 셀럽들의 SNS와 요리 프로그램 방송 등을 통해 그들이 직접 사용하는 그릇으로 소개되며 꾸준하게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아왔다.   국화 커피잔은 사군자의 하나이자 예로부터 귀하게 여겨진 국화를 그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영원함’, ‘높은 절개’, ‘고상한 품격’을 광주요의 도자 위에 표현했다. 광주요의 천연 유약으로 나타낸 백자의 투명한 광택과 나난이 붓으로 한올 한올 쌓아올린 여릿한 푸른빛의 국화 꽃잎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나난 시리즈 국화 커피잔은 아메리카노나 라떼, 차 등 다양한 음료를 즐기기 좋은 170mL 용량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커피머신에도 최적화된 사이즈다. 큰 국화와 작은 국화가 각기 아름답게 배치된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며 잔과 받침은 교차 선택 가능하다.   협업에 참여했던 일러스레이터 나난은 “예로부터 한국인의 자연과 예술은 가까운 생활 속에서 즐기고 사용되고 감상하는 존재로서 함께 해왔다”며 “현대인의 삶 속에서 자연과 가까워지는 경험을 도울 수 있는 친근한 매개체로 나난과 광주요가 함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광주요 관계자 또한 “나난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 광주요에서는 볼 수 없던 색다른 제품을 선보인 후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추후 국화 패턴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이 추가 출시될 예정으로 나난 작가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과 작품 컬렉터 분들은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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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1
  • 서울 장충동, 커피그라인더 전시관 ‘말베르크’ 개관
    서울 중구 장충동에 오는 6일 문을 여는 ‘커피 그라인더 전시관 말베르크’에 벽결이형 도자기 그라인드가 전시돼 있다. ⓒ중구   서울 중구 장충동에 주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커피그라인더 전시관 말베르크’가 오는 6일 문을 연다.   ‘말베르크(독일어로 분쇄소라는 뜻)’는 관내 기업인 ㈜파라다이스에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측이 건물을 무상제공하고 중구청이 리모델링을 추진함으로써 새롭게 재탄생한 공간이다.   중구 동호로 264에 위치한 ‘말베르크’는 지하1층~지상2층 연면적 320㎡ 규모로 20여 년간 독일을 비롯한 유럽 각국에서 전문적으로 수집한 개인 소장품인 엔틱 커피그라인더 90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관 지하1층은 공방으로 운영되어 수동 커피그라인더를 분해하고 조립하는 과정을 시연해 보임으로써 가정에서도 직접 청소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1층에는 상설전시실과 체험실을 마련해 시대별로 소재와 디자인이 다양하게 변화한 커피그라인더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특히, 상설전시실에서는 각 시대를 대표하는 커피그라인더를 동선에 따라 관람할 수 있다. 체험실에서는 이용자들이 직접 커피를 구입해 다양한 그라인더를 직접 사용해 드립커피로 만들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으며 전시실 한 켠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여유롭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도 마련했다.   1층 입구에는 1900년대 초반 유럽 각국의 가정에서 사용되었던 벽걸이형 도자기 그라인더 96점을 전시해 포토존 기능을 할 예정이다.   2층의 기획전시실에는 다양한 제조사에서 생산된 각양각색의 커피그라인더들을 살펴볼 수 있으며 특히, 기획전시실로 올라가는 계단을 중심으로 전시된 300점의 그라인더들은 2013년 그 희귀성을 인정받아 기네스북에 등재된 독일 레나츠사의 제품으로 작고한 독일인 요크 프리드리히씨가 평생 동안 모은 시리즈물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전시관에서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강좌도 운영된다. 커피그라인더의 역사와 유래, 그라인더 수집의 기초를 비롯해 분해와 조립, 청소 등 일상생활에서 커피를 즐기는 커피애호가들에게 유용한 강좌를 준비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커피그라인더 전시관 말베르크는 중구민들 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인상 깊은 작은 박물관이 될 것이다 중구민들의 삶 일부가 곧 문화가 될 수 있도록 이처럼 문화 향유의 기회를 계속해서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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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5
  • [新 커피풍속도] ‘위기를 기회로’…커피업계, 비대면 서비스 강화로 활로 모색
    국내 커피업계가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기 위해 '비대면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스타벅스 코리아   국내 커피업계가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위기 속에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으로 줄어든 오프라인 고객들을 잡기 위한 ‘언택트(비대면)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25일 커피 업계에 따르면, 커피 프랜차이즈 기업을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줄어든 고객들을 잡기 위한 ‘비대면 서비스’가 강화되고 있다. 비대면 서비스는 대면을 통한 주문 없이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배달을 이용하거나, 어플을 통해 미리 음식을 주문해 수령하는 스마트 오더, 차량 안에서 음식을 주문하는 ‘드라이브 스루’, 커피 정기구독 서비스 등이 이에 해당한다.   커피업계 또한 배달 서비스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카페드롭탑   ‘홈카페’ 트렌드 힘입어 활발해진 커피 배달 서비스   배달 서비스는 최근 커피업계의 가장 큰 매출 성장에 기인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불편함을 배달을 통해 해결하는 고객층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족’, 디저트를 즐기는 ‘홈디족’ 등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배달 서비스는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의 경우, 스페셜티 커피를 집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배달 서비스를 지난해 12월 시작해 서비스를 시행한지 두 달 만에 103%라는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배달 앱인 요기요와 배달의 민족을 통해 약 60여 개 매장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행중인 카페드롭탑은 이번 달 내 배달 서비스 가능 매장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운영하는 탐앤탐스 ⓒ탐앤탐스   방역, 편리함 둘 다 갖춘 ‘스마트 오더’ 서비스 만족도 ↑   매장에 방문하기 전, 모바일 앱을 통해 메뉴를 주문하는 ‘스마트 오더’ 서비스의 경우,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용 고객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미리 메뉴를 주문하는 만큼 직원들과의 불필요한 접촉이 필요 없고, 주문한 음료를 기다려야 하는 불필요한 시간 또한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방역과 편리함을 둘 다 갖춘셈이다.   특히, 차량을 이용한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의 경우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주문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용률이 급증하고 있다. 스타벅스의 사이렌 오더 주문 건수는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800만 건을 넘어섰으며,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의 경우, 올해 들어 두달새 32%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커피전문점 탐앤탐스 또한 지난해 12월 처음 출시한 발렛오더 서비스를 지난 16일 ‘스마트 드라이브 스루(Smart Drive Through)’로 네이밍을 변경하며 비대면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스마트 드라이브 스루’의 경우, 이용 매장 반경 2km 이내에서 탐앤탐스 공식 앱인 ‘마이탐 앱’을 이용해 이용 가능하다. 매장 도착 10분 전 메뉴를 주문하면 탐앤탐스 직원이 차량으로 메뉴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차 안에서 메뉴를 픽업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커피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커피 프릳츠 ⓒ프릳츠   자가 격리 속에서 피어 오른 ‘커피 구독 경제’ 열풍   홈커피 트렌드와 함께 비대면 서비스의 일환으로 커피 정기 배송, ‘커피 구독(Subscription)경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 또한 늘어나고 있다. ‘구독 경제’란 일정한 금액을 내고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와 상품을 정기적으로 사용하거나 배송 받는 서비스 모델을 말한다.   국내 커피 소비가 늘어나면서 개개인의 취향에 맞춘 커피를 원하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는 커피 구독 서비스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최근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커피 정기 배송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커피전문점에 찾아가지 않아도 커피가 떨어질 무렵이면 매주 집에서 신선한 커피를 제공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에, 커피 브랜드 프릳츠는 ‘커피클럽’을 운영하며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모레퍼시픽의 차 브랜드 ‘오설록’은 ‘다다일상’이라는 이름으로 정기구독 서비스를 내놔 소비자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지난해 커피 업계 최대 이슈였던 블루보틀 또한 정기구독 서비스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자사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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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5
  • [#COFFEE] 집콕족, 코로나19에 '달고나 커피' 즐긴다
    최근 SNS를 통해 유명해진 달고나 커피 ⓒ황진원 에디터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홈카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소셜네트워크(SNS)와 동영상 스트리머를 중심으로 ‘달고나 커피’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달고나 커피’ 홈카페 통한 소소한 재미 느낄 수 있어   ‘달고나 커피’는 지난 1월 KBS2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 출연한 배우 정일우가 마카오 식당에 방문해 마셨던 커피로, ‘학교 앞에서 팔던 달고나 같은 맛’이라고 표현하며 대중들에게 처음 소개됐다.   커피를 선보인 식당 종업원은 방송을 통해 이 커피 제조 방법을 소개하기도 했는데 방법은 이렇다. 커피와 설탕을 각각 두 스푼 넣고, 뜨거운 물을 추가해 거품이 날 때까지 400번 이상을 젓는다. 이렇게 탄생한 거품을 흰 우유 위에 올려 선보이는 방식이다. 배우 정일우가 달고나 맛이 난다고 표현했던 이유는 바로 녹인 설탕을 이용했다는 공통점 때문일 것이다.   재미있는 점은 방송 이후 달고나 커피 제조에 직접 도전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SNS나 동영상 플랫폼에 ‘달고나 커피’ 관련 게시물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인스타그램에서 달고나 커피와 관련된 해시태그(#)가 등록된 게시물은 10만개를 넘어선 상태다.   이 같은 달고나 커피에 대한 관심은 국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개개인의 방역이 중요해진 이 때,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야외 활동이 아닌 집 안에서의 일상을 SNS 등에 공개하는 데 달고나 커피의 제조법에서 즐거움과 재미를 찾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달고나 커피는 일반 커피와 다르게 우유 위에 올릴 거품을 만드는데 400번 이상을 저어야 하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녹인 설탕을 일정한 힘으로 빠르게 섞어줘야 우유 위에 올렸을 때 내용물이 단단해져 흘러내리지 않기 때문이다.   맛있는 커피 한잔을 위해 팔이 빠지는 고통을 감수하며 거품을 만들어 내는 수고로움과 그를 통해 얻는 만족감이야말로 달고나 커피가 콘텐츠로서 사람들의 관심을 얻게 된 매력포인트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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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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