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1-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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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 핫플레이스’ 성수동 카페거리, 매출 70%가 20-30대
    블루보틀 성수동 본점 외관 ⓒ블루보틀   20-30세대를 중심으로 번지고 있는 SNS열풍이 카페 상권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특색있는 컨셉카페가 즐비한 서울 성수동 일대의 카페거리 상권은 매출의 70%가 20-30대 비율인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SK텔레콤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지오비전 통계를 통해 성수동 카페거리 상권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월 기준 일평균 유동인구는 9만 6492명으로 조사됐다.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약 300만명의 사람이 이 거리를 찾는 셈이다.   성수동 카페거리 인근 커피전문점 월평균 추정매출의 70.6%는 20~30대, 51%는 여성이었다. 추정 매출이 가장 많은 요일은 금요일로 월평균 추정 매출에 약 19.9%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최근 젊은 층, 여성을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카페보다 작지만 인테리어를 잘해놓은 개인 카페에 대한 관심이 더 높다”면서 “인스타그램 등에 카페 만을 찍어 올리는 계정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들 카페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방문 소비자가 많은 만큼 매출 또한 높게 측정됐다. 커피거리 내 커피전문점의 매출은 월 평균 3113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상권에 속한 성동구의 커피전문점 평균 매출은 1806만원으로, 카페거리에 속한 커피전문점이 1307만원 높았다. 카페거리 내 기타음료 및 카페로 분류된 매장의 월평균 매출 또한 3006만원으로 관련 매장 성동구 평균 1777만원보다 1229만원이 높았다.   조연구원은 “인기 있는 개인 카페는 보통 작은 규모의 카페가 많으며 대로변 대형 상가가 아닌 분위기 있는 골목의 상권에 많이 자리 잡고 있다”며 “입지가 좋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도 소비자들은 카페를 찾아가고 있어 카페의 콘텐츠가 확실하다면 입지의 영향이 타 업종보다 적은 편”이라고 카페 시장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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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3
  • 대형 커피전문점, 새해부터 카페인 함량 의무 표시해야
    ⓒ픽사베이   새해부터는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에서 판매되는 커피에 카페인 함량 및 소비자 주의 사항 등이 표시해야 한다.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0년 달라지는 식품·의약품 안전정책 발표를 통해 카페인 의무 표시 및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커피전문점과 제과점 등 점포수 100개 이상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는 9월부터 조리·판매하는 커피에 카페인 함량, 어린이·임산부 등 소비자 주의사항, 고 카페인 여부를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리도 강화된다. 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 섭취로 인한 이상 사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이상 사례의 인과관계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5월에 공표한다. 6월부터 2018년 품목류 별 매출액이 1억 원 이상인 건강기능식품 유통 전문 판매업자는 제품 제조·판매 이력추적관리 의무를 부여한다.   수입식품에 대한 정보도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부적합 수입식품, 수임금지 현황 등 수입식품 안전정보를 국민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제공 방식을 개선해 인터넷과 모바일 등으로 수입식품안전정보포털(가칭) 서비스를 3월부터 제공한다. 수입식품 위해정보 등 투명하게 제공하기 위해 현지실사를 거부·방해·기피했거나 현지실사 결과 부적합하다고 판정받아 수입중단 조치된 해외 제조업소에 대한 정보는 6월부터 공개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2020년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들이 식품과 의약품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동시에 안전과 직결되지 않는 절차적 규제를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안심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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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30
  • 경기도 커피음료 일부제품 카페인 함유량 주의 요구
      경기도지역 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커피음료 제품 일부에서 표기된 카페인 함량보다 많은 양의 카페인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   27일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20일까지 한 달간 도내 유통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커피음료 31종, 에너지음료 8종, 일반탄산음료 4종 등 총 43개 음료제품을 대상으로 카페인 함량 및 표시사항 준수여부를 조사한 결과 커피음료 3개 제품에서 표시기준을 넘는 카페인량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시행규칙’은 1mL 당 0.15mg 이상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는 음료제품에 대해 “어린이 임산부, 카페인 민감자는 섭취에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와 같은 주의 문구와 함께 총 카페인 함량을 제품 포장지에 표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총 카페인함량의 허용 오차는 커피음료의 경우 표시량 대비 120% 미만, 에너지 음료의 경우 표시량 대비 90%~110% 등으로, 허용오차를 초과한 카페인을 함유하면 표시기준 위반이 된다. 이번에 적발된 커피음료 3개 제품은 표시량의 129%~134%에 달하는 카페인을 함유, 허용오차를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표시기준을 위반한 해당 3개 제품을 관할기관에 통보, 시정조치가 이뤄지도록 했다. 한편, 나머지 에너지음료 8종과 일반탄산음료 4종의 경우 위반사항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에너지음료 8종 모두 0.28~0.60mg/mL 가량의 적지 않은 양의 카페인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섭취 때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카페인의 지나친 섭취는 수면장애, 불안감 등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며 “제품의 표시사항을 꼼꼼히 확인해 1일 섭취권고량(청소년 125mg, 성인 400mg)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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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7
  • '흑당음료 주의령'…하루 당 기준치 40% 넘어
    여름철 인기를 끌고 있는 흑당 음료와 생과일주스의 당 함량이 하루 기준치의 3~4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와 소비자시민모임이 지난 5~6월 생과일주스 업체 3곳(쥬씨·떼루와·킹콩주스엔커피)과 흑당음료 판매업체 6곳(공차·커피빈·파스쿠찌·빽다방·요거프레소·메가커피)의 제품 105개를 수거해 당 함량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흑당음료 1컵(평균 중량 308.5g)의 평균 당 함량은 41.6g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안전처가 발표한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g의 41.6%에 달하는 수치다. 당류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은 1컵의 당류 함량이 하루 당류 기준치의 57.1%(57.1g)까지 나타났다. 생과일주스 1컵(평균 중량 314.6g)의 평균 당 함량 또한 30.8g으로 나타났다. 식약처의 당류 1일 영양성분 기준치는 설탕 등 인공적으로 첨가하는 첨가당 뿐 아니라 유제품이나 과일에 포함된 천연당을 모두 포함한 총당류의 개념이다.   생과일주스 제품의 100g당 당류 함량 조사 결과, 딸기 바나나 주스(12.4g) > 오렌지 주스(9.9g) >자몽주스(9.5g) >수박 주스(9.2g) > 망고주스(7.9g)순으로 나타났다. 생과일 주스의 경우, 천연 과일을 이용한 음료보다 모두 당 함류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판매점에서 단맛을 높이기 위해 액상과당이 첨가된 시럽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과일주스 판매점 15곳 모두 음료를 주문할 때 당 함량을 조절할 수 있었지만, 이를 소비자에게 안내한 업체는 6곳으로 절반 이하(40%)인 것으로 조사됐다. 브랜드별로 ‘쥬씨’는 5개 매장 모두 메뉴판에 당류 조절이 가능하다고 안내했고, ‘킹콩쥬스엔커피’는 5개 매장 중 한 곳만 표시했다. ‘떼루와’는 당류 조절 표시가 되어 있는 매장이 없었다.   소비자시민모임 측은 “소비자들은 생과일주스와 같이 당류 조절이 가능한 음료는 시럽을 빼거나 줄이고, 당류 함량이 적은 음료를 선택하는게 좋다”고 조언했다. 서울시 또한 “매장마다 함량을 선택할 수 있는 ‘당 조절 표시’를 각 업체가 적극적으로 시행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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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9
  • ‘방탄커피’ 판매처, 다이어트 허위·과대광고로 무더기 적발
    방탄커피 ⓒ픽사베이   다이어트 커피로 관심을 끌고 있는 ‘방탄커피’에 대한 허위·과대광고 사이트가 무더기로 적발돼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6∼7월 다이어트 효능·효과를 표방하는 식품·화장품 광고 사이트 3648건을 점검한 결과 허위·과대광고 725건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식약처는 온라인 쇼핑몰과 소셜미디어 등에서 인기가 높은 다이어트 커피, 가슴 크림 등을 집중 점검했다.   주요 적발사례는 체험기 이용 등 소비자 기만 광고(150건), 일반 식품의 다이어트 효능·효과 표방 광고(150건), 붓기제거·해독 효과 등 객관적 근거가 미흡한 광고(73건) 등이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방탄커피 제품의 허위 광고 사례가 다수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례로 A사는 “살 빠지는 다이어트 OO방탄 커피”, “저탄고지 다이어트, 마음껏 먹으면서 체중감량까지 가능” 등으로 건강기능식품의 다이어트 효능·효과를 표방하는 문구를 사용해 방탄커피 제품을 홍보했다.   이와 관련해 식약처는 방탄커피 제품을 장기 복용할 경우 건강문제와 영양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요법(저탄고지)은 일시적으로 포만감을 주고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져올 순 있지만, 장기적으로 지속할 경우에는 심각한 건강문제와 영양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 또한 버터 등 포화지방 과다 섭취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해 동맥경화, 혈관손상, 심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한편, 식약처는 이번에 적발된 웹사이트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사이트 차단 및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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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7
  • 시중 판매 중인 텀블러에서 유해물질 검출…소비자 주의 요구
    ⓒ언스플래쉬   시중에 유통 및 판매되는 텀블러 중 용기 외부 표면에 코팅된 페인트에서 인체 유해물질 성분이 검출돼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 판매 중인 페인트 코팅 텀블러 24개 제품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안정성 및 표시실태조사를 한 결과, 유해물질 성분 검출 결과가 나왔다고 16일 밝혔다.   소비자원이 유해물질 함유 시험결과 조사대상 24개 중 파스구찌, 할리스커피, 다이소 등 4개(16.7%) 제품에서 용기 외부표면에 코팅된 페인트에서 4078㎎/㎏에서 최대 7만9606㎎/㎏ 수준의 납이 검출됐다. 해당 업체는 자발적으로 제품의 판매를 중지, 회수한 상태다.   소비자원은 금속(스테인리스) 재질 텀블러의 경우, 표면 보호나 디자인 등을 위해 용기 외부 표면을 페인트로 마감 처리한 제품들이 다수 판매되고 있으나 식품 용기 외부 표면에 대한 유해물질 기준을 두고 있지 않은 점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텀블러 색상의 선명도와 점착력 등을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페인트에는 납 등 유해 중금속이 첨가될 우려가 있으나, 식품 용기 외부 표면에 대한 유해물질 기준이 없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관리 기준에 문제점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신국범 한국소비자원 안전감시국 제품안전팀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외부 표면에 대한 관리 기준의 마련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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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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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 핫플레이스’ 성수동 카페거리, 매출 70%가 20-30대
    블루보틀 성수동 본점 외관 ⓒ블루보틀   20-30세대를 중심으로 번지고 있는 SNS열풍이 카페 상권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특색있는 컨셉카페가 즐비한 서울 성수동 일대의 카페거리 상권은 매출의 70%가 20-30대 비율인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SK텔레콤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지오비전 통계를 통해 성수동 카페거리 상권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월 기준 일평균 유동인구는 9만 6492명으로 조사됐다.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약 300만명의 사람이 이 거리를 찾는 셈이다.   성수동 카페거리 인근 커피전문점 월평균 추정매출의 70.6%는 20~30대, 51%는 여성이었다. 추정 매출이 가장 많은 요일은 금요일로 월평균 추정 매출에 약 19.9%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최근 젊은 층, 여성을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카페보다 작지만 인테리어를 잘해놓은 개인 카페에 대한 관심이 더 높다”면서 “인스타그램 등에 카페 만을 찍어 올리는 계정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들 카페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방문 소비자가 많은 만큼 매출 또한 높게 측정됐다. 커피거리 내 커피전문점의 매출은 월 평균 3113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상권에 속한 성동구의 커피전문점 평균 매출은 1806만원으로, 카페거리에 속한 커피전문점이 1307만원 높았다. 카페거리 내 기타음료 및 카페로 분류된 매장의 월평균 매출 또한 3006만원으로 관련 매장 성동구 평균 1777만원보다 1229만원이 높았다.   조연구원은 “인기 있는 개인 카페는 보통 작은 규모의 카페가 많으며 대로변 대형 상가가 아닌 분위기 있는 골목의 상권에 많이 자리 잡고 있다”며 “입지가 좋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도 소비자들은 카페를 찾아가고 있어 카페의 콘텐츠가 확실하다면 입지의 영향이 타 업종보다 적은 편”이라고 카페 시장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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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3
  • 대형 커피전문점, 새해부터 카페인 함량 의무 표시해야
    ⓒ픽사베이   새해부터는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에서 판매되는 커피에 카페인 함량 및 소비자 주의 사항 등이 표시해야 한다.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0년 달라지는 식품·의약품 안전정책 발표를 통해 카페인 의무 표시 및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커피전문점과 제과점 등 점포수 100개 이상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는 9월부터 조리·판매하는 커피에 카페인 함량, 어린이·임산부 등 소비자 주의사항, 고 카페인 여부를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리도 강화된다. 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 섭취로 인한 이상 사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이상 사례의 인과관계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5월에 공표한다. 6월부터 2018년 품목류 별 매출액이 1억 원 이상인 건강기능식품 유통 전문 판매업자는 제품 제조·판매 이력추적관리 의무를 부여한다.   수입식품에 대한 정보도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부적합 수입식품, 수임금지 현황 등 수입식품 안전정보를 국민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제공 방식을 개선해 인터넷과 모바일 등으로 수입식품안전정보포털(가칭) 서비스를 3월부터 제공한다. 수입식품 위해정보 등 투명하게 제공하기 위해 현지실사를 거부·방해·기피했거나 현지실사 결과 부적합하다고 판정받아 수입중단 조치된 해외 제조업소에 대한 정보는 6월부터 공개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2020년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들이 식품과 의약품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동시에 안전과 직결되지 않는 절차적 규제를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안심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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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30
  • 경기도 커피음료 일부제품 카페인 함유량 주의 요구
      경기도지역 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커피음료 제품 일부에서 표기된 카페인 함량보다 많은 양의 카페인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   27일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20일까지 한 달간 도내 유통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커피음료 31종, 에너지음료 8종, 일반탄산음료 4종 등 총 43개 음료제품을 대상으로 카페인 함량 및 표시사항 준수여부를 조사한 결과 커피음료 3개 제품에서 표시기준을 넘는 카페인량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시행규칙’은 1mL 당 0.15mg 이상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는 음료제품에 대해 “어린이 임산부, 카페인 민감자는 섭취에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와 같은 주의 문구와 함께 총 카페인 함량을 제품 포장지에 표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총 카페인함량의 허용 오차는 커피음료의 경우 표시량 대비 120% 미만, 에너지 음료의 경우 표시량 대비 90%~110% 등으로, 허용오차를 초과한 카페인을 함유하면 표시기준 위반이 된다. 이번에 적발된 커피음료 3개 제품은 표시량의 129%~134%에 달하는 카페인을 함유, 허용오차를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표시기준을 위반한 해당 3개 제품을 관할기관에 통보, 시정조치가 이뤄지도록 했다. 한편, 나머지 에너지음료 8종과 일반탄산음료 4종의 경우 위반사항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에너지음료 8종 모두 0.28~0.60mg/mL 가량의 적지 않은 양의 카페인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섭취 때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카페인의 지나친 섭취는 수면장애, 불안감 등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며 “제품의 표시사항을 꼼꼼히 확인해 1일 섭취권고량(청소년 125mg, 성인 400mg)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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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7
  • '흑당음료 주의령'…하루 당 기준치 40% 넘어
    여름철 인기를 끌고 있는 흑당 음료와 생과일주스의 당 함량이 하루 기준치의 3~4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와 소비자시민모임이 지난 5~6월 생과일주스 업체 3곳(쥬씨·떼루와·킹콩주스엔커피)과 흑당음료 판매업체 6곳(공차·커피빈·파스쿠찌·빽다방·요거프레소·메가커피)의 제품 105개를 수거해 당 함량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흑당음료 1컵(평균 중량 308.5g)의 평균 당 함량은 41.6g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안전처가 발표한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g의 41.6%에 달하는 수치다. 당류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은 1컵의 당류 함량이 하루 당류 기준치의 57.1%(57.1g)까지 나타났다. 생과일주스 1컵(평균 중량 314.6g)의 평균 당 함량 또한 30.8g으로 나타났다. 식약처의 당류 1일 영양성분 기준치는 설탕 등 인공적으로 첨가하는 첨가당 뿐 아니라 유제품이나 과일에 포함된 천연당을 모두 포함한 총당류의 개념이다.   생과일주스 제품의 100g당 당류 함량 조사 결과, 딸기 바나나 주스(12.4g) > 오렌지 주스(9.9g) >자몽주스(9.5g) >수박 주스(9.2g) > 망고주스(7.9g)순으로 나타났다. 생과일 주스의 경우, 천연 과일을 이용한 음료보다 모두 당 함류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판매점에서 단맛을 높이기 위해 액상과당이 첨가된 시럽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과일주스 판매점 15곳 모두 음료를 주문할 때 당 함량을 조절할 수 있었지만, 이를 소비자에게 안내한 업체는 6곳으로 절반 이하(40%)인 것으로 조사됐다. 브랜드별로 ‘쥬씨’는 5개 매장 모두 메뉴판에 당류 조절이 가능하다고 안내했고, ‘킹콩쥬스엔커피’는 5개 매장 중 한 곳만 표시했다. ‘떼루와’는 당류 조절 표시가 되어 있는 매장이 없었다.   소비자시민모임 측은 “소비자들은 생과일주스와 같이 당류 조절이 가능한 음료는 시럽을 빼거나 줄이고, 당류 함량이 적은 음료를 선택하는게 좋다”고 조언했다. 서울시 또한 “매장마다 함량을 선택할 수 있는 ‘당 조절 표시’를 각 업체가 적극적으로 시행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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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9
  • ‘방탄커피’ 판매처, 다이어트 허위·과대광고로 무더기 적발
    방탄커피 ⓒ픽사베이   다이어트 커피로 관심을 끌고 있는 ‘방탄커피’에 대한 허위·과대광고 사이트가 무더기로 적발돼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6∼7월 다이어트 효능·효과를 표방하는 식품·화장품 광고 사이트 3648건을 점검한 결과 허위·과대광고 725건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식약처는 온라인 쇼핑몰과 소셜미디어 등에서 인기가 높은 다이어트 커피, 가슴 크림 등을 집중 점검했다.   주요 적발사례는 체험기 이용 등 소비자 기만 광고(150건), 일반 식품의 다이어트 효능·효과 표방 광고(150건), 붓기제거·해독 효과 등 객관적 근거가 미흡한 광고(73건) 등이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방탄커피 제품의 허위 광고 사례가 다수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례로 A사는 “살 빠지는 다이어트 OO방탄 커피”, “저탄고지 다이어트, 마음껏 먹으면서 체중감량까지 가능” 등으로 건강기능식품의 다이어트 효능·효과를 표방하는 문구를 사용해 방탄커피 제품을 홍보했다.   이와 관련해 식약처는 방탄커피 제품을 장기 복용할 경우 건강문제와 영양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요법(저탄고지)은 일시적으로 포만감을 주고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져올 순 있지만, 장기적으로 지속할 경우에는 심각한 건강문제와 영양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 또한 버터 등 포화지방 과다 섭취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해 동맥경화, 혈관손상, 심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한편, 식약처는 이번에 적발된 웹사이트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사이트 차단 및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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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7
  • 시중 판매 중인 텀블러에서 유해물질 검출…소비자 주의 요구
    ⓒ언스플래쉬   시중에 유통 및 판매되는 텀블러 중 용기 외부 표면에 코팅된 페인트에서 인체 유해물질 성분이 검출돼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 판매 중인 페인트 코팅 텀블러 24개 제품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안정성 및 표시실태조사를 한 결과, 유해물질 성분 검출 결과가 나왔다고 16일 밝혔다.   소비자원이 유해물질 함유 시험결과 조사대상 24개 중 파스구찌, 할리스커피, 다이소 등 4개(16.7%) 제품에서 용기 외부표면에 코팅된 페인트에서 4078㎎/㎏에서 최대 7만9606㎎/㎏ 수준의 납이 검출됐다. 해당 업체는 자발적으로 제품의 판매를 중지, 회수한 상태다.   소비자원은 금속(스테인리스) 재질 텀블러의 경우, 표면 보호나 디자인 등을 위해 용기 외부 표면을 페인트로 마감 처리한 제품들이 다수 판매되고 있으나 식품 용기 외부 표면에 대한 유해물질 기준을 두고 있지 않은 점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텀블러 색상의 선명도와 점착력 등을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페인트에는 납 등 유해 중금속이 첨가될 우려가 있으나, 식품 용기 외부 표면에 대한 유해물질 기준이 없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관리 기준에 문제점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신국범 한국소비자원 안전감시국 제품안전팀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외부 표면에 대한 관리 기준의 마련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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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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