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6-30(화)

전체기사보기

  • [新 커피풍속도] 카페 배달 서비스, 캔시머로 승부한다
    윤서 큐캔시머 ⓒCOFFEE BARISTA   소규모 카페의 배달 서비스,  캔시머로 승부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음식이나 커피 등 음료 배달 서비스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배달 수요가 늘어나는 카페 입장에서는 배달 용기의 변화 또는 다양화가 절실한 상황. 최근 이러한 문제의 해결책으로 캔시머가 주목받고 있다.   자료협조 큐캔시머 1899-1080 / 티티로캔 1588-6193/ 마이캔 032-442-9268   코로나19 창궐은 생활 전반에 걸쳐 크나큰 변화를 가져왔다. 사회적 거리 두기나 생활 속 거리두기 등의 캠페인, 감염증 확산 방지 정책에 따른 비대면 거래 발달 양상이 두드러진다. 이로 인해 관련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 더불어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음식이나 커피 등 음료 배달 서비스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렇게 ‘배달 앱’이 활성화되면서 모바일을 통한 배달 서비스 결제 규모도 크게 늘었다. 커피 한 잔, 음료 한 컵까지도 선택에 구애받지 않고 나만의 스타일로 즐기고 싶은 1인 배달 가구,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핸드드립 카페를 선호하고 프리미엄 커피를 테이크아웃 하는 직장인, 집에서 수제 맥주를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맥주 마니아들도 적지 않다. 개인의 취향을 중요시하는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업계의 대응도 빨라졌다.   1인 카페와 같은 소규모 점포에서도 원료부터 제조 과정의 고급화 및 차별화 전략을 고수하고 있으며 테이크아웃, 배달 서비스 중에도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배달기를 사용하는 가게가 늘었다.   ⓒCOFFEE BARISTA   캔시머란?   ‘캔실러’ ‘캔메이커’ ‘캔시밍기’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캔시머는 ‘공 캔에 내용물을 담아 그대로 포장할 수 있는 전용기기’를 말한다. 캔 포장은 커피와 맥주, 주스 등 수제 음료의 품질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캔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친환경적이다.   캔시머를 이용한 음료 보관은 기존 배달 용기인 페트병이나 지류 컵보다 음료 품질과 향, 신선도를 유지하는 데 매우 유리하다. 공 캔에 음료를 넣고 밀봉하면 시중에 유통되는 캔 맥주나 캔 커피처럼 품질이 꾸준히 유지될 뿐 아니라, 배달 포장 시 음료가 흐르는 문제를 확실하게 줄일 수 있다. 또 매장에서 먹다 남은 주스, 커피, 맥주 등을 완벽하게 포장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테이크아웃을 보다 편리하게 해준다.   과거에는 호기심으로 한 두번 캔시머 포장음료를 구매했지만, 지금은 기업선물이나 단체주문은 물론 개인 취향의 정기 배달 서비스에도 캔시머 포장이 늘어날 정도로 보편화 되었다. 캔시머를 이용한 캔 음료만으로 영업하는 배달형 소규모 카페가 다수 생겨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좌)트렌드하이테크 티티로 캔터치 캔시머 (우)성호R&C 마이캔 캔시머 ⓒCOFFEE BARISTA   캔시머구입, 이것만 체크하자   캔시머를 구입할 때에는 디자인, 성능, 가격 등 많은 부분을 고려해야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사용 시 번거로움이나 실링(시밍) 트러블은 없는지, A/S가 불편한 저가 중국산은 아닌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또, 담고자 하는 내용물이 알루미늄 캔에 적합한지 혹은 페트 캔에 적합한지도 체크한다. 일반적인 250ml, 330ml, 355ml, 500ml 용기와 호환되는지, 용기에 맞는 기본 뚜껑, poe 안전 뚜껑, 풀오프너 뚜껑 등과 호환이 가능한지, 또 뚜껑마다 별도의 시밍척 교체가 필요 없는 자동기기, 수동, 반자동기기인지의 여부도 확인한다. 전자동, 반자동, 수동 및 호환성 여부에 따라 기기 가격이 천차만별이므로 사용자의 용도와 필요, 규모, 예산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캔시머는 캔 뚜껑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시밍척, 윗부분을 말아주는(시밍) 역할을 하는 시밍롤, 키 높이가 다른 캔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시프트 등의 장치로 구성된 매우 세밀한 기기다. 모터에 의한 회전 진동이 생기기 때문에 아귀가 조금 안 맞거나 틀어지면 실링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시밍척과 시프트가 안 맞을 때는 캔 뚜껑내부 사이드에 스크래치가 나기도 하고, 시밍롤이 문제일 때는 제대로 시밍이 되지 않거나 내용물이 흐르기도 한다.   기기 트러블을 체크하는 방법은 공 캔에 탄산음료를 채우고 캔시머로 작업한 다음, 마구 흔들고 뒤집어 눌러보아 새는 것을 확인하거나, 밀봉 상태가 3일 정도 유지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업장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는 누구나 당황할 수 있으므로 문제 발생 시 적절하고 빠른 대처 및 관리가 가능한 회사인지 체크한다. 아울러 캔시머 사용자의 조언이나 자문은 최소 1~2년 정도 캔시머를 사용하고 있거나, 구입 후 5천 캔 이상을 작업해 본 경험자에게 구하는 것이 좋다.   ⓒCOFFEE BARISTA   캔시머 이렇게 활용하자   캔시머는 점포 운영의 한 가지 방법일 뿐, 캔시머 구입이 저절로 판매나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캔시머를 이용하는 점포가 매출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은 보통 ‘배달 앱’을 통해 배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카페 등 소규모 점포의 대부분이 ‘배달의 민족(배민)’ 앱을 이용한다.   ‘배민 앱’ 서비스를 신청하면, 점포의 특성, 제품 특징, 주요 고객, 고객 특성 등을 분석하는 배민 컨설팅을 통해 자신의 점포에 가장 알맞은 홍보 방법과 판매 도구 등을 점검받을 수 있다. 점포 외부에 배달 서비스를 알리는 배너나 현수막을 설치하고, 점포 내부에는 포스터, 명함 등 배달 관련 홍보물을 부착하거나 비치하여 소비자들에게 캔시머를 이용한 배달 음료의 존재와 편리성을 적극적으로 알린다.   고객이 캔시머 음료를 주문해 볼 수 있도록 무료 배달 이벤트를 진행해 보거나, 캔시머로 작업한 캔 음료에 점포 고유의 마크, 로고, 문구 등을 디자인한 스티커를 작업하여 붙이는 저비용 마케팅 전략도 함께 진행하는 것이 좋다. 보틀이나 캔 음료는 원칙적으로 즉석 판매 제조 가공업(즉판) 신고 대상이지만, 실무적으로는 단속이 적은 편이다.   그러나 카페 개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캔시머로 작업한 캔음료 판매를 결정하지 않았더라도, 일반 또는 휴게음식점 신고등록과 함께 즉판 신고등록, 통신판매 신고등록을 함께 진행해두는 것이 좋다. 신고등록 후, 신고 등록사항을 활용하지 않는 것은 아무런 관계가 없고, 신고를 미리 해두면카페 운영에 따라 관련 품목 추가가 쉬워지기 때문이다.   한편, 휴게 또는 일반음식점으로 신고 및 등록한 점포는 캔시머로 작업한 캔 음료를 점포 판매할 수 있지만, 온라인이나 택배 판매를 원할 때는 반드시 식품 제조 가공업 또는 즉석 판매 제조 가공업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 뚜껑을 닫아 포장한 보틀 음료 판매는 일반 캔처럼 유통 판매 허가를 받아야 하고 자가 품질검사 해당 여부도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 뉴스
    • 산업
    2020-06-30
  • 할리스, 여름 한정음료 ‘수박키위스무디’ 재출시
    ⓒ할리스커피      할리스커피가 지난해 여름 한정 메뉴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이끌었던 ‘수박키위스무디’를 재출시한다.   할리스커피는 여름 시즌마다 다양한 제철 과일을 한 잔에 담아낸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초 출시한 여름 메뉴 ‘피치딸기크러쉬’와 ‘멜론스무디’에 이어 선보이는 메뉴는 ‘수박키위스무디’와 ‘애플라임스파클링’ 음료 2종이다. 지난해 6월 처음 선보인 ‘수박키위스무디’는 출시 한 달 만에 약 10만잔이 판매된 인기 상품이다.   수박을 착즙해 만든 스무디 타입의 음료인 ‘수박키위스무디’는 제철 과일이지만 혼자 먹기엔 부담스러운 수박을 음료로 구현했다. 생 수박을 먹는 듯한 맛에 톡톡 터지는 키위의 식감이 매력적인 음료다. 하단에 깔려 있는 키위 과육과 상단의 수박 스무디 색감이 대조를 이루며 수박 비주얼을 연상케 한다.   올해 첫 출시한 ‘애플라임스파클링’은 대표 디톡스 과일인 라임을 활용해 만든 스파클링 음료다. 라임 스파클링의 깔끔한 맛에 사각사각 씹히는 청송 사과 과육이 더해 씹는 식감을 살렸다. 여기에 생 라임 슬라이스를 토핑으로 얹어 청량감과 상큼함을 높였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고객들의 끊임없는 재출시 요청으로 ‘수박키위스무디’를 이번 여름에도 판매하게 됐다”며 “제철 과일을 활용해 만든 수박 스무디와 청량한 스파클링 음료로 올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산업
    2020-06-30
  • 카페 달콤, 전 매장 원두 업그레이드 리뉴얼
    ⓒ달콤   커피전문점 달콤이 고객의 시간과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달콤 블렌드’ 2종으로 원두를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달콤은 지난 2012년 론칭 이래 K1(마일드), K2(리치), K3(딥) 등 소비자 기호에 따른 커스터마이징 원두를 제공해왔다. 새롭게 리뉴얼을 마친 달콤 시그니처 원두는 기존 블렌딩에서 가장 인기있는 K3 원두를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달콤 시그니처 블렌드, 내추럴 라이트 블렌드 등 2종이다.   기존 베스트셀링 원두에 로스팅 방식과 원두 배합비를 조정해 최근 높아진 소비자 커피 수준에 맞는 깊고 풍부한 커피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게 가장큰 특징.   달콤 시그니처 블렌드는 풍부하고 진한 보디감으로 여운이 오래 남는 기존 K3 원두 특장점을 살린 달콤 시그니처 원두다. 나른한 오후와 활력이 필요한 오후 시간에 잘 어울린다.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원두를 중심으로 브라질, 탄자니아 등 4개국 원두를 진하게 로스팅해 견과류와 다크 초콜릿, 카라멜 등 깊고 진한 풍미를 오랜 시간 느낄 수 있다.   내추럴 라이트 블렌드는 부드럽고 균형 잡힌 밸런스로 산뜻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데일리 블렌드다.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과 고소한 견과류, 상큼한 과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깔끔한 뒷 맛으로 하루의 시작과 끝에 잘 어울린다.   달콤 관계자는 “론칭 이래 누적된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본 결과, 국내 소비자들은 향이 짙고 여운이 오래 남는 진한 커피를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원두 리뉴얼을 실시하게 됐다”며 “리뉴얼을 통해 보다 업그레이드 된 커피 맛과 함께 다양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
    • 산업
    2020-06-30
  • [칼럼] 세상을 바꾸는 소비, 공정무역 커피
    ⓒCOFFEE BARISTA   세상을 바꾸는 소비,  공정무역 커피   매일 소비하는 커피 한 잔, 초콜릿 한 개에는 많은 사람의 눈물이 녹아 있다.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착한 소비’, 이제 다시금 공정무역 커피로 눈을 돌려보자.   참고 /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 www.fairtradekorea.org     커피나 카카오의 원료 생산국은 대부분 환경이 열악한 곳이 많다. 그리고 열매 수확은 대부분 마을 아이들의 일이다. 아프리카의 아이들은 하루 14~15시간, 일주일에 100시간에 가까운 혹독한 노동의 대가로 하루 2천4백원 정도의 임금을 받는다.   근무 환경은 비위생적이고 위험한 것은 더 말할 것도 없다. 초콜릿만이 아니다. 커피는 세계 5개의 기업이 전 세계 교역량의 70%를, 차는 7개 기업이 85%를 독점하고 있다. 불공정무역의 대표적인 사례다. 공정무역은 이러한 불공정무역을 타파하고 불필요한 환경 파괴, 노동력 착취, 인권 침해를 막기 위해 등장했다.   국내에 공정무역의 개념이 처음 소개된 것은 2003년이었다. 일반 상품보다 가격은 조금 더 비쌌지만, 그 취지를 알기에 공정무역 상품은 날개 돋친 듯이 팔려나갔다. 그러나 얼마안가 “비싼 공정무역 커피를 마셔도 가난한 나라의 빈곤층에게 수익이 돌아가지 않는다”라는 소문이 돌면서 사람들의 외면 속에서 도태되어 갔다.   물론 공정무역 커피 한 잔을 소비한다고 해서, 그 돈이 고스란히 아프리카의 노동자에게 전달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비단 공정무역 커피만 이 같은 소비 구조를 가진 것일까. 마트에서 흔히 사 먹는 과자 한 봉지도, 공장에서 생산되어 비슷한 유통 과정을 거쳐 가격이 형성된다. ‘그렇지 않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하기 전에, 어떤 방법이 열악한 환경의 노동자들에게 더 도움이 되는지를 생각해보는 것이 최선은 아닐까.   공정무역 또한 나날이 변화하고 있다. 공정무역 인증 커피는 이제 전 세계 30개국 537개 생산자 조합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그 생산망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공정무역 커피를 사면 그 원두가 어디에서 왔는지 생산자 조합까지 추적,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추었다. 지급받은 공정무역 이익금이나 장려금은 최소 25%를 커피 품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이렇게 공정무역 커피를 소비함으로써 생산국 노동자들은 더 좋은 환경에서 커피를 생산할 수 있고, 소비자는 품질 좋은 원두를 공급받는 선순환 구조가 완성된다.  
    • 오피니언
    • 칼럼
    2020-06-28
  • 이마트24, 편의점 업계 최초 얼음컵 정기권 판매
    ⓒ이마트24   이마트24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얼음컵 정기권을 시범 판매한다.   이마트24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얼음컵 정기권 판매는 이프레소 얼음컵 정기권 7일권과 14일권 등 총 2종을 각 100개 한정으로 진행된다. 얼음컵의 개당 가격은 600원으로, 7일권은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2940원, 14일권은 50% 할인된 4200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24가 얼음컵을 구독 서비스 상품으로 선정한 것은 여름철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대표 상품이기 때문이다. 실제 작년 하절기(5~9월) 얼음컵이 전 제품 중 가장 많이 팔린 상품으로 나타났다. 1년 전체 매출의 80%가 하절기에 발생할 만큼 고객의 수요가 매우 높다.   실제로 이마트24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18일까지 얼음컵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83.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찍 찾아온 무더위의 영향으로 올해 6월들어 얼음컵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76.7%나 증가했다.   이동호 이마트24 전략마케팅팀 팀장은 “얼음컵은 파우치 음료뿐 아니라 생수, 탄산음료, 캔맥주 등 다양한 상품과의 연관 구매율도 높은 상품”이라며, “일정 기간 정기권을 시범 판매한 뒤 정식 출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
    • 산업
    2020-06-28
  • 커피빈, 건강하게 즐기는 샐러드 3종 출시
    커피빈이 출시한 샐러드 3종 ⓒ커피빈코리아   커피빈이 웰빙(Wellbeing)과 카페식(食) 트렌드 확산에 맞춰 식사대용으로도 좋은 샐러드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달 29일부터 선보이는 샐러드는 매장에서 건강하고 간편하게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수비드치킨 그레인 샐러드’와 ‘트리플 치즈 샐러드’, ‘쉬림프 머쉬룸 파스타 샐러드’ 등 3종으로 구성했다.   ‘수비드치킨 그레인 샐러드’는 촉촉한 닭가슴살과 귀리, 보리, 병아리콩이 담긴 제품으로 신선한 잎채소를 곁들여 즐길 수 있다. 마요네즈의 고소한 향을 담아낸 랜치 드레싱이 함께 제공된다.   ‘트리플 치즈 샐러드’는 리코타·모차렐라·체다 치즈 3가지가 모두 담겨 있으며, 크랜베리와 토마토, 단호박을 함께 곁들여 맛보는 제품이다. 발사믹 드레싱도 제공돼 극대화된 치즈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쉬림프 머쉬룸 파스타 샐러드’는 새우와 담백한 콜드 파스타, 파인애플, 버섯 등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으로, 레몬 드레싱으로 더욱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커피빈 측은 최근 카페식(食) 문화 확대에 따라 샌드위치·토스트 등 다양한 식사대용식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빠르고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하고자 하는 직장인과 1인 가구를 겨냥해 샐러드 3종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커피빈코리아 관계자는 “오피스 상권에 주로 입점된 매장 특성상, 식사대용식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 샐러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3종 모두 각기 다른 재료와 맛을 담고 있어 매일매일 고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
    • 산업
    2020-06-28
  • [#CAFE] 키오스크, 어디까지 써봤니?
    ⓒCOFFEE BARISTA   키오스크, 어디까지 써봤니? 키오스크는 '터치스크린 방식의 무인 정보 단말기'를 말한다. 무인 카페 또는 고객 응대 인력이 부족한 소규모 점포, 다양한 고객 맞춤 서비스가 필요한 병원, 공항, 정부 기관 등에서 키오스크는 이미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우리 주변에 거부감 없이 정착해 소리 없이 약진하고 있는 디지털 단말기, 키오스크에 대해 알아보자.  자료협조 나우웨이팅   ⓒCOFFEE BARISTA   키오스크란? 터키에서는 여름용 별장이나 정원에 지은 작은 개방형 건물을 ‘쾨슈크’라고 부른다. 이러한 영향을 받아 유럽과 미국에서는 정원 개방형 건물을 ‘키오스크’라고 불렀는데, 원래는 궁전을 뜻하는 페르시아어 ‘쿠슈크’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현대에 이르러 키오스크는 기차역이나 쇼핑몰의 간이 판매대, 소형 매점을 지칭하는 단어로 사용되었고, 최근에는 업무의 무인 자동화를 위해 터치패널이 달린 설치형 디지털 단말기를 가리키는 용어로 대중화되었다.   국내에서 키오스크는 4~5년 전 패스트푸드점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보급되었다. 처음에는 ‘낯설고 어렵다’는 이유로 외면을 받았지만 최근 비대면 형태의 소비를 추구하는 ‘언택트(untact) 족의 증가와 인건비 상승,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설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COFFEE BARISTA   키오스크, 소규모 점포의 희망이 될 수 있을까?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키오스크를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인건비 절감 때문이다. 키오스크 1개월 평균 대여료는 하루에 8~9시간 정도 일하는 아르바이트 직원의 이틀 치비용과 비슷하다.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주문 업무를 분담할 수 있어, 인건비에 민감 한 소규모 점포 도입 사례가 늘고 있다.   키오스크는 식음료 주문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누락이나 실수를 방지할 수 있으며,다국어 지원 기능을 통해 외국인도 손쉽게 주문할 수 있다. 또 모바일이나 웹으로 언제 어디에서나 실시간 매출 현황을 관리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키오스크 설치를 염두에 둔다면. 가장 먼저 주요 ‘결제 수단’을 무엇으로 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카드 결제 전용으로 할 것인지, 현금·카드 병용으로 할 것인지에 따라 필요 부속 장치가 달라지고, 이로 인해 키오스크 설치비용에 차이가 생기기 때문이다.   대부분 점포는 신용카드 결제 비율이 80% 이상이지만, 현금 결제가 카드 결제보다 월등하게 많은 업종이라면 더욱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또 영수증이나 주문서 출력에 이용되는 프린터, 음료 조리 완료 시 손님을 호출하는 시스템, 결제 장애가 발생했을 때 대체할 수 있는 백업용 신용카드 단말기 등 주변기기 설치와 관련 비용에 대한 고민도 빼놓을 수 없다. 아울러 기존 ‘포스’를 사용하는 점포에 키오스크 병행 설치를 고려한다면 선·후불 결제 방식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키오스크는 선결제 방식으로 후불제 포스와 같이 운영할 경우, 결제 방식에 혼선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키오스크가 사람의 일을 대신에 해주는 편리한 기기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러나 편리한 시스템에도 문제는 있다. 주문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는 손님이 생길 경우 주문 자체를 포기하고 발길을 돌리거나, 주문시간이 너무 오래 지체되어 다른 고객에게 불편을 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또 주문 과정에서 점주와 고객 사이에 생길 수 있는 친밀감이나 그로 인한 단골손님 확보 등 여러 가지 측면을 이해한 다음, 키오스크 설치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 뉴스
    • 라이프
    2020-06-25
  • 코로나19 이후 소비 트렌드 분석…‘홈코노미’ 커피 시장 경쟁 치열해져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의 새로운 소비 트렌드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마케팅 리서치 기업 칸타(KANTAR)가 2019년부터 2020년 5월까지의 국내 가구 내 커피 소비 트렌드를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칸타(KANTAR의 이번 트렌드 분석은 최근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미디어에 대한 태도와 인식을 기반으로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선호하는 ‘FashionInsta Snapper’, ▲TV, 신문 등 전통/매스미디어 및 주변인을 통한 정보 수집에 친숙한 ‘Trenditional Tviewer’, ▲본인의 재미와 정보 습득을 목적으로 유튜브 등의 미디어를 수시로 활용하는 ‘Infomedia Savvy’, ▲카페나 블로그 등 다수와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선호하는 ‘Web agora Interactor’ 등 4가지 그룹으로 나누어 조사됐다.   먼저, 미디어 그룹 별 2019년 가정 내 소비하는 인 홈(In-home) 기준의 커피 시장 비중을 살펴보면 ‘Infomedia Savvy’ 그룹이 36.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Trenditional Tviewer’는 26%, ‘FashionInsta Snapper’는 19.7%, ‘Web agora Interactor’는 17.9%로 나타났다.   특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Infomedia Savvy’ 그룹은 인스턴트 커피와 커피믹스에 대한 소비가 주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 순위인 ‘Trenditional Tviewer’ 그룹은 커피 믹스를, ‘FashionInsta Snapper’ 그룹과 ‘Web agora Interactor’ 그룹은 커피 음료와 원두커피를 주로 소비하는 경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여기서 주목할 만한 것은 코로나19가 발발하기 전과 발발한 후, 전년 동기 대비 전체 커피 시장의 금액 성장률이 12%로 크게 증가했다는 점이다. 커피 형태로는 원두커피는 47% 상승하며 가장 큰 성장률을 보였고, 커피 음료(액상커피 음료)는 22%, 인스턴트 커피(분말 커피)는 2% 증가했다.   코로나19 발발 후(약 2020년 1월부터 5월까지) 미디어 그룹 별 인 홈(In-home) 커피 시장 구매변화를 살펴보면, ‘Infomedia Savvy’ 그룹은 전년 대비 35.1% 커피 음료 구매를 늘리면서 커피 음료 성장에 이바지했다. 전년 대비 47% 성장률을 보인 원두커피 경우에는 ‘Web Agora Interactor’ 그룹과 ‘Trenditional Tviewer’ 그룹의 구매 증가가 성장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를 진행했던 칸타(KANTAR)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언택트(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에 따라 집 안에서의 커피 수요가 증가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으며 이에 따라 향후 홈코노미 상권과 관련된 커피 시장 경쟁 또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 뉴스
    • 산업
    2020-06-25
  • 커피찌꺼기 재활용으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한다
    커피박으로 만들어진 화분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가 석탄재와 커피 찌꺼기로 화분이나 연필 등을 생산·판매하여 자원을 재활용하고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는 협업과제를 본격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4월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2020 중점 협업과제' 중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석탄재와 커피박 수거에서부터 이를 활용한 생산기술 개발, 제품생산, 유통·판로 확보에 이르기까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자원 재활용 협업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공과 민간의 7개 기관이 협업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환경’과 ‘일자리’라는 두 가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선도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한국남동발전’과 ‘커피큐브’ 등 협업기관은 석탄재와 일반 커피숍 등에서 버려지는 커피박을 활용해 화분이나 연필 등을 생산·판매하면서 재활용량을 매년 2배씩 증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의 협업으로 노인, 장애인 등이 근무하는 사업장을 위주로 생산단체를 선정해 올해부터 매년 33개씩, 3년간 100개의 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   이렇게 생산된 상품들은 ‘홈플러스’ 등을 통해 전국에 유통·판매된다. 이 외에도 협업 상대방을 찾는 온라인 공간인 ‘협업 매칭 플랫폼’ 등을 통해 공공·민간의 다양한 수요처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속 가능한 자원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예정이다.   이재영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민·관 협업으로 자원 재활용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이라는 중요한 가치를 동시에 실현한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협업과제라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선순환 구조가 안착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0-06-25
  • 이디야커피, 여름시즌 텀블러·워터보틀 2종 출시
    여름시즌 MD상품 2종 ⓒ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청량한 여름의 계절감을 살려 디자인한 MD상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MD 신제품은 ‘쿨 텀블러(민트, 화이트)’와 ‘쿨 워터보틀’이다. 두 제품 모두 2중 벽면을 갖춘 더블월(Double Wall) 구조로 내부가 제작 돼 보냉력이 탁월하며 시원한 음료를 오랜 시간 보관해도 외벽에 결로가 생기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졌다.   ‘쿨 텀블러’는 청량한 민트와 깔끔한 화이트 색상 2종으로 출시됐다. 텀블러 바디는 스테인리스 소재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강하며 리드부분은 투명한 트라이탄 소재로 제작되어 내용물 확인이 용이하다. 용량은 500㎖이며 2종 모두 1만7000원으로 출시됐다.   ‘쿨 워터보틀’은 트라이탄 소재로만 제작 돼 가볍고 휴대성이 좋은 제품으로 더운 여름에 얼음을 더 많이 담을 수 있도록 550㎖의 넉넉한 사이즈로 만들어졌다. 가격은 1만1000원이다.   이디야커피 김주예 마케팅본부장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이디야커피의 시원한 음료를 언제 어디서나 보관하며 즐길 수 있도록 여름 시즌 MD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 뉴스
    • 산업
    2020-06-24
  • 스타벅스, 매장 내 테이블 치우고 픽업 서비스 본격화
      스타벅스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미국과 캐나다 등 지역의 매장에서 테이블과 의자를 치운다. 카페 내부 이용을 제한하는 대신 모바일 주문과 드라이브스루 활성화를 통해 효율적인 운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스타벅스가 앞으로 2년간 캐나다 전국의 1600여 곳 매장 가운데 200여곳을 폐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들 장소들은 카페 내부의 테이블과 의자를 치우고 테이크아웃 주문만 가능하도록 매장을 바꾼다.   스타벅스의 이러한 변화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고객의 소비 행태 변화에 맞춰 매장 운영 방식에 변화가 불가피했기 때문이다. 앞서 코로나19가 확산한 지난 3월20일 이후 스타벅스는 캐나다 내 거의 전 매장의 문을 닫고 픽업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미국 스타벅스도 앞으로 18개월 동안 뉴욕과 보스톤, 시카고 등 도심 지역 매장 400개를 폐쇄한다. 이들 매장 또한 매장 내부 이용이 아닌 픽업 중심으로 소비자를 만날 예정이다. 현재 미국 스타벅스는 주문의 80% 이상이 테이크아웃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앞서 스타벅스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수입에 차질이 불가피해지면서 픽업 주문을 유도하고 직원들의 휴직을 늘리는 식으로 위기에 대응해왔다. 이번 운영방침 또한 3~5년에 걸쳐 추진될 예정이었으나, 급변하는 고객 취향에 부응하기 위해 일단 실행 기한을 2년으로 축소했다.  
    • 뉴스
    • 사회
    2020-06-23
  • [인터뷰] ‘나를 위한 사색의 시간’, 방송인 오정연
    ⓒCOFFEE BARISTA   ‘나를 위한 사색의 시간’ 방송인 오정연   KBS 대표 아나운서에서 예능인, 연기자를 넘나드는 방송인으로,  최근에는 다시 카페 사장님으로 돌아온 방송인 오정연.  카페를 운영하면서 ‘사람 사는 맛’을 알게 되었다는 오정연과 나누었던 짧은 대화.   ⓒCOFFEE BARISTA     카페 체리블리에는 오정연의 애정이 녹아 있다. 매장 내 페인트 컬러가 마음에 들지 않아 다시 해야 했던 일이나 로고를 여러 번 다시 제작한 일, 남대문에서 직접 그릇을 골랐던 일,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취득한 일 등 그녀는 소소한 일화들을 이야기하는 내내 밝은 웃음을 지어 보였다.   오정연은 카페를 운영하면서 가장 좋은 점으로 ‘만남’을 꼽았다. “연락은 가끔 주고받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이 카페로 찾아오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요즘은 친구들과 웃고 떠드는 시간이 너무 즐거워졌어요.” 그녀의 웃는 얼굴에는 여유가 생겼고 그로 인해 생활 또한 변했다. 주변 사람들과 예전보다 속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되었고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일도 잘 더 풀리는 느낌이라고.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오정연은 2015년 입사 9년 만에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듬해에는 MBC 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 주연을 맡았다. “그때 서른세 살이었는데 그 나이에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게 무척 기쁘고, 감사했어요. 그리고 드라마 반응이 좋아서 연기에 대한 자신감도 조금 생겼어요.”   이때의 그녀는 짐작이나 했을까. 오정연은 지난해 ‘옥상 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라는 연극 무대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렀으며 얼마 전에는 영화 데뷔작 ‘죽이러 간다‘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연기 체질임을 증명하고 있다. “예전에는 아나운서다운 모습을 보이려고 애썼던 것 같아요. 또 남들이 나를 그렇게 바라봐줬으면 하는 부분도 있었고요. 하지만 요즘은 하루하루를 더 즐겁게 살려고 노력해요. 어떤 요소에 얽매이기보다는 제가 진짜 원하는 일을 우선하고 싶어요.”   ⓒCOFFEE BARISTA   카페 체리블리를 열다 이제껏 해보지 않았던, 미지의 분야에 도전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오정연 역시 처음에는 그랬다. “카페 창업이나 사업은 전혀 생각지도 못한 분야였어요.” 창업은 카페 허가 문제, 서류 작업, 세금 등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아 보였기 때문이었다고. 그러나 돌이켜보면 체리블리가 또 하나의 운명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이야기한다.   카페 창업은 아르바이트했던 과일 주스 전문점 대표의 이야기에서 시작되었다. “사장님이 5년 동안 운영하던 가게를 옮기려고 하는데, 인수할 생각이 없느냐 물어보더라고요. 그동안 일했던 가게니 익숙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장사가 잘되던 곳이니 한 번쯤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죠.”   그렇지만 문제는 권리금이었다. “사장님은 생각해서 제시한 가격이었지만, 생각보다 권리금이 비쌌어요. 그 돈이면 원하는 동네에서 나만의 개성을 녹인 공간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죠.” 아르바이트했던 과일 주스 전문점은 10평도 채 안 되는 작은 가게였지만, 유동 인구가 많고 단골손님도 꽤 확보된 곳이었다. 그렇지만 그녀의 머릿속에서는 이미 ‘나만의 공간’이 점차 선명하게 그려지고 있었다.   ⓒCOFFEE BARISTA   새로운 가게 자리를 찾던 중, 서강대 후문에 있어 학생들이 비교적 많고, 집과도 가까운 지금의 가게가 눈에 들어왔다. 신축 건물에 주인도 마침 디저트 카페가 생겼으면 하고 바라는 상황이어서, ‘여기가 딱이다’는 생각이 들었다. “필요한 집기와 가구, 인테리어 비용들을 대강 따져 봐도 권리금보다 적게 들더라고요. 그래서 계약하게 됐어요.” 그렇게 오정연은 나만의 카페 ‘체리블리’를 열게 되었다.   창업을 준비하면서 오정연은 국제 커피바리스타 자격도 준비했다. “과일주스 전문으로 운영되었던 가게였기 때문에 커피에 대한 소양이 부족하기도 했고, 굳이 자격을 따는 게 목표였다기보다는 커피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어요.” 손님에게 내놓는 음식이니만큼 스스로확신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어떤 일이든 제대로 하고 싶다는 그녀만의 근성 탓이기도 했다.   때마침 바리스타 자격을 함께 배우자는 사람도 있었다. 개그우먼 전영미, 박신영 아나운서와 함께 2개월 만에 자격 취득에 성공했다. “아르바이트 할 때는 매장에서 기계적으로 추출만 했는데, 자격을 따고 나니까 커피가 어떻게 추출되는지, 세팅은 왜 그렇게 되었던 건지 이해할 수 있었어요. 커피마다 향미가 조금씩 다르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 달콤한 맛을 선호하는 ‘초딩’ 입맛인 그녀가 ‘아메리카노’의 진정한 맛을 깨닫는 순간이었다.   ⓒCOFFEE BARISTA   나만의 아지트, 체리블리 카페 체리블리는 그녀만을 위한 아지트 같은 곳이다. “일단 직업이 프리랜서니까, 집 외에는 내 공간이 없었던 게 그동안 너무 아쉬웠어요. 체리블리는 나를 위한 곳이기도 하지만 카페에 오신 분들이 휴식을 취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찾아갈 수 있었으면 하고 바라요.”   체리블리는 오정연이 좋아하는 과일 ‘체리cherry’에 사랑스러움을 뜻하는 ‘러블리lovely’ 그리고 ‘~할 수 있는’ 뜻의 ‘able’이라는 의미를 담아 완성했다. 그녀는 체리가 가진 성숙함(Mature), 그윽하고 풍부한(Mellow), 건강한(Healthy), 밝은(Bright) 같은 다양한 감성을 카페 분위기 속에 녹여냈다.   사랑스러운 카페 상호에 걸맞게 내부 인테리어는 파스텔 핑크와 블루컬러를 매치해 로맨틱한 감성을 담았다. 카페에서 책을 읽거나 휴식을 취하면서 얼마든지 머물 수 있도록 1인 1콘센트까지 마련해놓았다. 대학교 인근의 카페답게 메뉴 가격도 착한 편이다. 커피 한잔시켜놓고 온종일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카페 체리블리가 문을 연지 어느덧 1년, 많은 것이 달라졌지만 카페 일에도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그녀만의 열정은 아직 식지 않았다. “영화를 찍으면서 카페를 비우는 시간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매장을 담당해줄 매니저도 뽑았어요. 그래도 재고 주문이나 관리는 직접 하려고 노력해요.” 그녀는 체리블리를 찾는 손님들이 언제나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레서피도 세세하게 정리하고 직원 교육도 빼놓지 않는다고 했다.   ⓒCOFFEE BARISTA   그렇다면 체리블리에 매출은 어느 정도일까. “카페는 처음부터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것이 아니어서, 사실 평균 매출이 얼마다 이렇게는 계산해보지 않았어요.” 여기에는 카페 운영이 생각만큼 순탄하게 흘러가지 못한 이유도 있다. “근처에 스타벅스 매장이 2개 있었는데, 지난해 10월에 서강대 캠퍼스 안에 대형 스타벅스 매장이 또 들어서면서 저희도 타격을 좀 받았어요. 그 후에 이제 다시 매출이 오르나 싶었는데, 코로나19가 터지면서 매출이 다시 40% 정도 떨어지더라고요.” 그녀는 또 “일부러 멀리서 찾아와 주는 팬 분들이 있어서 코로나 시국에도 잘 버티고 있는 거 같아요. 제가 간혹 매장에 없을 때 오시는 분들도 있어 안타깝지만 늘 고마운 마음이죠”라고 이야기했다.   늘 여유로운 미소로 화답하는 오정연이지만, 그녀도 한때는 성취 지향적으로 살던 시절이 있었다. “KBS 아나운서 시절에는 정말 쉬는 날도 없이 일만 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남들로부터 인정받고 싶다는 욕구도 있었죠. 하지만 그런 시기가 있었기에 지금의 여유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요.”   삶의 굴곡을 다 견디고 돌아온 듯, 이제는 앙금마저 다 털고 일어난 그녀. “마지막에 웃는 것이 승자가 아니라, 많이 웃는 사람이 진정한 승리자가 아닐까요”라고 웃는 오정연의 얼굴에서, 오늘을 위해 노력할 줄 아는 그녀만의 아름다운 시간을 들여다본다.  
    • 오피니언
    • 바리스타 이야기
    2020-06-23
  • 오리온 마켓오네이처 카페, 제주용암수 이용한 ‘미네랄커피’ 출시
    제주용암수를 이용한 '미네랄커피' ⓒ오리온 마켓오네이처   오리온 마켓오네이처 카페 도곡점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미네랄커피’를 메뉴에 추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켓오네이처 카페에서 선보이는 미네랄커피는 약알칼리성 미네랄 워터인 제주용암수를 사용한 커피다. 일반 커피보다 더욱 풍부한 바디감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바리스타와 함께 진행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도 커피의 풍미를 살리면서 더 부드러운 맛이 느껴지는 커피로 호평을 받았다.   마켓오네이처 카페는 농협에서 제공하는 국산 쌀 등을 가공해 만든 ‘오!그래놀라’를 활용한 색다른 레시피의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번 여름철 신메뉴로 미네랄커피와 더불어 ‘오!그래놀라 카카오&유산균볼’과 ‘오리온 다이제볼’을 넣어 만든 초코빙수도 선보인다.   오리온 마켓오네이처 카페 관계자는 “미네랄 워터가 커피의 풍미를 강화하고 바디감을 증폭시킨다는 전문가 조언에 따라 실험을 해 본 결과 기대 이상의 맛이 나와 출시하게 됐다”며 “생소한 미네랄커피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기심이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 뉴스
    • 산업
    2020-06-23
  • 동원홈푸드, 국내 스페셜티 커피 시장에 도전장
    ⓒ동원홈푸드   동원홈푸드가 스페셜티 프랜차이즈 매장을 론칭하고 국내 커피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페셜티 커피 제공함으로써 국내 커피 시장의 중저가 커피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동원홈푸드가 카페 브랜드 ‘샌드프레소 스페셜티’를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홍익대학교 정문 앞에 문을 연 ‘샌드프레소 스페셜티’ 카페는 최근 개인의 취향을 중요시 생각하는 소비자의 커피 트렌드로 일컬어지는 ‘스페셜티 커피’를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스페셜티(Specialty) 원두로 만든 600밀리리터(㎖) 대용량 아메리카노를 2천 원에 판매한다.   브라질과 과테말라, 이디오피아 등 세계 각국의 프리미엄 원두를 활용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커피 본연의 맛을 선보일 예정으로, 같은 커피라도 소비자 취향에 따라 씁쓸하고 묵직한 맛의 원두와 산미가 있는 원두를 골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무농약 수경재배 상추 ‘청미채’를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샐러드 메뉴를 비롯해 리코타치즈·제철과일·달걀 등으로 만든 큼직한 샌드위치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커피를 찾는 소비자 니즈(Needs)를 반영해 샌드프레소 스페셜티를 론칭했다”며 “앞서 5월에 론칭한 샐러드 전문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와 함께 투트랙 전략으로 커피와 샐러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 산업
    2020-06-23
  • [PLACE] ‘양갱’의 변신은 무죄, 현대판 전통 디저트 핫플레이스
      동양적 아름다움에 젖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나 즐기는 간식으로 생각되던 옛날 간식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다양한 맛으로 베리에이션된 양갱, 아이스크림 또는 팥과 버터를 머금은 이색 모니카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카페.   ⓒCOFFEE BARISTA   한국 전통 팥 디저트 카페 적당   을지로 도심의 한 가운데 자리한 적당은 감각적인 실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팥 전문 디저트 카페다. 2013년 방송된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2’ 준우승자인 김태형 셰프가 운영하는 곳으로, 팥 고유의 맛을 최대한 살리면서 인공적인 단맛을 최소화한 양갱, 팥 라테, 팥빙수 등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꽃 모양의 하얀 도자 접시에 담겨 나오는 정육면체 모양의 양갱은 팥, 밤, 호박, 오렌지, 라즈베리, 밀크티 등 아홉 가지 맛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서울 도심의 혼잡함에서 잠깐 벗어나 달달한 양갱과 함께 휴식하기 좋다.   팥, 밀크티, 오렌지, 밤 양갱 / 녹차양갱&홍차 / 모던한 인테리어의 공간 ⓒCOFFEE BARIST   추천메뉴 아메리카노, 밀크티 양갱, 팥빙수 위치 / 영업시간 서울 중구 을지로29/오전10시~오후10시 인스타그램 @jeokdang_   ⓒCOFFEE BARISTA   동양 정원에서 즐기는 전통 디저트 오리앙떼   이태원의 한적한 골목길에 자리한 카페 오리앙떼는 철물점이 있던 반지하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리모델링한 곳이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에 돌과 식물 등 자연물을 가미해 예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바리스타가 직접 선별한 원두를 이용하여 선보이는 풍미 가득한 원두 커피, 계절마다 새로운 맛이 출시되는 4가지 맛의 수제 양갱 르 큐브, 여름에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젤라토 모나카와 팥 앙금, 버터가 황금 비율로 만난 앙버터 모나카 등의 전통식 다과를 즐길 수 있는 곳. 디저트가 제공되는 플레이트 또한 돌 소재로 만들어져 매력적이다.   이천쌀 라이스 크림 라떼 / 수제 양갱 르 큐브 / 유자&무화과 양갱 / 이천쌀 젤라또 모나카 ⓒCOFFEE BARISTA     추천메뉴 아메리카노, 이천쌀 젤라토 모니카, 르 큐브 위치 / 영업시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54길 16-99/ 낮 12시~저녁 9시 인스타그램 @cafeoriente_  
    • 뉴스
    • 라이프
    2020-06-22
  • 연령별 커피 트렌드…소비층 두터운 ‘30대’가 주도
    ⓒ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자사의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 ‘이디야 멤버스’의 회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령대별 구매 내역으로 살펴보는 국내 커피 소비 트렌드를 발표했다. 이디야커피는 연간 연간 약 1억7000만잔의 음료를 판매하고 있으며, 이중 커피 음료 판매는 연간 약 1억잔에 달한다.   달콤함이 좋은 10대   10대 회원이 가장 많이 구매한 음료 1위는 복숭아 아이스티로 나타났다. 10대들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단맛의 음료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외에 ‘이디야 플랫치노’ 제품군이 선호 메뉴 상위권을 차지했다.   플랫치노는 얼음과 원재료를 넣고 시원하게 갈아 만든 음료로 대표 메뉴로 꿀복숭아 플랫치노와 초콜릿칩 플랫치노가 있다. 꿀복숭아 플랫치노는 상큼한 복숭아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며, 초콜릿칩 플랫치노는 실제 초콜릿 칩을 넣어 초콜릿의 풍미와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엑스트라 메뉴를 선호하는 20대   이디야 멤버스의 20대는 다른 연령층에 비해 사이즈가 큰 엑스트라 사이즈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 중 유일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엑스트라 사이즈가 최다 구매 음료 2위를 차지했다. 그 외 특징으로 커피, 플랫치노, 차(tea)메뉴 등 다양한 제품군을 골고루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비커피군 제품 중 토피넛라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토피넛라떼는 이디야커피의 간판 메뉴로 버터향이 풍부한 영국식 카라멜 과자 토피(Toffee)와 코코아가 어우러지는 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지난해 SNS를 통해 '토샷추'(토피넛라떼에 샷 추가)등의 DIY 레시피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커피 시장의 가장 큰 손 30대   30대는 작년 한 해 동안 다른 연령층에 비해 약 20% 이상 높은 커피 구매 내역을 보여 커피시장의 가장 큰 소비층임을 증명했다. 이디야 멤버스 30대의 커피음료 적립량은 회원 전체의 35%에 달했다. 역시 전체 음료 가운데 커피군 제품 소비가 가장 높았으며 바로 마실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제품의 구매 내역도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이 중 이디야 콤부차는 높은 탄산감과 향미를 특으로 지난 해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디야커피는 매장 안팎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RTD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트렌드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40대   이디야 멤버스 40대에서 가장 높은 구매율을 보인 것은 아이스 아메리카노였으나 이 외에 2019년 신제품인 '버블 흑당 라떼'가 높은 순위로 나타나 작년 음료 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흑당 트렌드에 많은 관심을 가졌던 것을 알 수 있다.   이디야커피는 작년 7월에 흑당 음료 4종을 출시하였으며 그 중 40대의 많은 사랑을 받은 '버블 흑당 라떼'는 진하고 달콤한 흑당과 고소한 우유에 쫄깃한 타피오카펄이 어우러진 음료이다.   아이스보다 뜨거운 음료 선호하는 50-60대   50대부터는 아이스 음료보다 따뜻한 음료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핫 아메리카노가 1위 메뉴를 차지했으며 구매 상위권 메뉴에 블렌딩티와 같은 티메뉴들이 나타난 것도 특징이다.   이디야 블렌딩티는 이디야커피의 차(tea) 브랜드로 향긋한 티백에 과일청을 혼합하여 맛과 향을 모두 사로잡은 제품으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 뉴스
    • 산업
    2020-06-22
  • [커피&헬스] 적당한 커피 섭취, “부정맥 예방에 도움줘”
    ⓒ픽사베이   적당한 커피 섭취는 오히려 부정맥 위험을 오히려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이 영국 바이오뱅크 기록에 포함된 35만7022명을 대상으로 커피 소비량과 부정맥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약 5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적당한 커피 섭취가 부정맥 위험도를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커피를 1~2잔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부정맥 위험이 10%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하루에 커피를 3~4잔 마시는 사람과 5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부정맥 위험이 각각 14%, 15% 감소했으며, 하루에 커피 한 잔을 추가할 때마다 부정맥 발생률이 약 3%씩 감소했다.   일반적으로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교감신경을 활성화 해 심장을 빨리 뛰게 해 부정맥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연구팀은 커피 섭취가 부정맥 발병률을 높이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부정맥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호주 베이커 심장·당뇨병 연구소는 카페인이 부정맥에 미치는 영향에 관련된 연구 조사에서 카페인 섭취가 심장 박동을 빠르게 뛰게 할 순 있으나, 비정상적인 심박동을 유발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커피의 카페인이 건강에 무조건적인 위험을 가하는 것은 아니라며 다만, 카페인의 부정맥 촉발 위험성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는 만큼 하루 평균치인 365mg(커피 한 잔 95mg)의 카페인 섭취를 넘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한편,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의 이번 연구는 미국 부정맥 학회(Heart Rhythm Society) 온라인 학술회의에서 발표됐다.  
    • 뉴스
    • 라이프
    2020-06-22
  • 동아오츠카, 프리미엄 그릭 커피 ‘이카리아’ 출시
    새롭게 선보이는 그릭 커피 '이카리아' ⓒ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가 프리미엄 그릭 커피 ‘이카리아(IKARIA)’를 선보인다.   이카리아는 세계 5대 장수촌 그리스 이카리아섬의 장수 비결로 손꼽히는 그릭 커피(Greek Coffee)에서 영감을 받은 프리미엄 커피다. 이브릭(Ibrick)이라는 주전자에 물과 원두가루를 함께 넣고 끓여 추출하는 방식을 통해 제조되는 그릭 커피는 폴리페놀을 비롯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이카리아 또한 그릭 커피 추출 방식으로 폴리페놀 함량을 560㎎으로 높였다. 그릭 커피와 콜드브루 추출 방식을 배합해 진한 바디감과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커피를 마시고 난 뒤 특유의 쓴맛과 텁텁함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콜롬비아 수프리모와 에티오피아 시다모 원두를 블렌딩해 원두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의 파란색 라벨은 그리스의 맑고 푸른빛과 장수촌을 일컫는 ‘블루존(Blue Zone)’의 의미를 담았으며, 한 손에 들어오는 슬림한 곡선 형태의 디자인으로 그립감을 높였다.   이시명 동아오츠카 브랜드매니저는 “RTD 커피 시장에서 ‘건강한 커피’라는 차별화된 요소를 중점에 두고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SNS 바이럴 영상, 직장인 대상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이카리아’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
    • 산업
    2020-06-16
  • ‘커피바리스타’ 새로운 직업이 되다
      커피바리스타 자격을 국내에 가장 먼저 등록 도입한 곳은 ‘(사)한국능력교육개발원(이하 한능원)’이다. 전석한 원장은 “자격법 관련해서 서류를 접수하러 갔는데, 담당 공무원이 ‘다방 커피도 자격이 필요해요?’라고 되물어올 정도였다”고 당시의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으니 더 말해서 무엇 할까. 한능원은 2007년부터, 미등록 커피 자격증이 난무하던 당시 상황을 타개하고 커피바리스타 자격을 규정화 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진행해왔다. 자격 등록 서류를 갖추기 위해 매번 직접 발로 뛰어야 했고, 자료 부족으로 접수를 거절당하는 일도 빈번했다. 그러나 자격발급에 대한 국가 인증을 받고 나서도 막막한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자격증 교육을 위한 교재, 학원 등이 전무했기 때문이었다. 1999년 스타벅스가 이화여자대학교 앞에 1호점을 연것을 시작으로 국내 에스프레소 시장에 대한 관심이 늘었으나, 외국 브랜드를 중심으로 형성된 커피 시장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적지 않았다.   그러던 찰나, 2007년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 공전에 없던 히트를 치면서 바리스타에 대한 관심이 늘었고 점차적으로 자격 지원자들의 수도 늘어나게 되었다. 그러나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관심이 생기면서 점차 새로운 문제가 부각되기 시작했다. 관련 자격을 발급하는 기관이 우후죽순으로 늘면서 자격증 남발로 인해 커피바리스타 자격이 하향평준화 되었다는 점이다. 커피바리스타 자격을 따서 취업으로 연결되지 못한다면 자격증 취득 이유가 사라지는 것이나 마찬가지. 커피 바리스타 자격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자격증을 따고, 취업으로 직결될 수 있어야 한다.   전석한 원장은 커피바리스타 권리와 자격 보호를 위해 기존 1, 2급 자격이외에 커피마스터 자격시험을 만들었으며, 현재는 커피마스터 자격의 국가공인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커피마스터 자격 합격률은 약 20%선, 자격을 보유한 사람은 300여 명으로 다른 민간 자격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숫자다. 자격시험이 어렵다보니 지원자가 적고, 이로 인한 수익도 적지만 바리스타들에게 꼭 필요한 자격이라는 것이 전 원장의 신념이다. 또 바리스타들의 권리와 이익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사)한국능력교육개발원에서 발급하던 커피 관련 자격을 (사)한국커피바리스타협회(KcBA)에 일임해 운영하고 있다.  
    • 뉴스
    • 산업
    2020-06-02
  • 올 여름, ‘시트러스’ 향 담은 과일음료 인기
      올 여름 식음료업계에 상큼한 음료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상큼함이 매력적인 ‘시트러스’ 과일 원물을 활용한 제품이 증가하고 있는 것. 시트러스는 오렌지, 귤, 자몽 등의 과일을 포괄하는 감귤류의 과일을 일컫는다.   31일 네이버데이터랩 쇼핑인사이트(식품 카테고리)에 따르면, 대표 시트러스류 과일인 ‘자몽’ 키워드 클릭량 추이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클릭량이 28에서 지난 4월은 100의 클릭량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동기 대비(4월 기준) 69% 높아졌다. 또한 오렌지, 자몽, 망고, 바나나, 딸기 등 인기 과일들과 키워드 비교시에도 시트러스 계열의 오렌지와 자몽의 클릭량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시트러스류의 과일은 산미와 적당한 단맛의 조화와 신선한 청량감이 특징으로, 더위로 지치기 쉬운 요즘 같은 시기에 피로회복과 기분전환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 실내 생활의 장기화로 인해 답답하고 우울해지기 쉬운 시기를 보내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더 큰 인기를 끄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업계에서도 관련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청과브랜드 돌코리아는 최근 이색 열대 과일인 ‘블러드 오렌지’의 상큼한 풍미를 그대로 담은 과즙 100% 프리미엄 주스, ‘돌 블러드오렌지 파라다이스 주스’를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이색 열대 과일에 대한 국내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선보인 것으로, 일반 오렌지보다 사이즈가 작고, 진한 붉은색의 과육이 특징인 ‘블러드 오렌지’ 특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았다. 또한 설탕을 일체 넣지 않고 엄선한 블러드 오렌지의 과즙만을 담아내 과일 고유의 풍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출시 70년만에 새로운 맛의 신제품 칠성사이다 ‘청귤’을 출시했다. RTD 탄산음료 최초로 익지 않은 제주산 청귤 과즙을 사용한 칠성사이다 청귤은 오리지널 제품과 동일한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을 사용해 제품 속성은 유지하면서 더욱 상큼한 맛을 살렸다.   웅진식품은 필수 영양소 비타민C와 칼슘이 더해진 과즙 음료 ‘자연은 플러스’를 선보였다. 자연은 비타플러스 감자C는 달콤쌉싸름한 과일인 감귤과 자몽, 그리고 비타민C를 담은 제품으로, 상큼하면서도 건강한 과즙 음료로 즐기기 좋다.   프랜차이즈 업계의 신 메뉴들도 눈길을 끈다.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최근 생 자몽을 활용하여, ‘생 자몽 모히토’ 등을 선보였고 파리바게뜨는 이색 과일인 백자몽을 활용해 청량함을 강조한 ‘백자몽 빙수’를 출시했다.   한 음료업계 관계자는 “올해 역대급 더위가 예상되고 실제로 5월부터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어 새콤하고 청량감 있는 음료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는 것 같다”라며, “오렌지, 자몽 등 인지도 높은 과일 외에 이름부터 생소한 이색 시트러스 원물의 활용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 뉴스
    • 라이프
    2020-06-01
  • 스타벅스 ‘여름 프리퀀시’이벤트 사재기
    한국 커피업계 브랜드가치 탑인 스타벅스가 올해 ‘여름 프리퀀시 이벤트’를 시작했다. 스타벅스가 계절에 따라 한정수량 판매하는 이벤트 상품은 정해진 시기에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만큼 제품의 희귀성을 고려한 기념품 경쟁이 펼쳐지며, 중고사이트에서도 온라인 중고사이트에서도 웃돈을 주고 거래하는 일이 적지않다. 올해 사은품 중 서머 레디백은 출시 전부터 품귀 현상이 예상됐다. 코로나19로 야외가 아닌 집 베란다나 마당 옥상 등에서 가볍게 즐기는 ‘홈캠핑’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어서다. 서머체어(3종)와 서머레디백(2종) 특히 서머 레디백은 디자인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요즘 떠들썩한 ‘버려진 300잔’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여러 직원이 시간과 노동력을 쓰고 버려진 점에 큰 공분을 샀다.                                                                                                                                                  ⓒ스타벅스 코리아   중고나라에는 이 가방을 판다는 글이 수백개 가까이 올라왔는데 상당수는 판매가 완료되었다. 검색만 해보면 최소 비용으로 스타벅스 사은품 받는 법을 설명한 영상과 글이 수두룩하다. 이런 일이 벌어진 건 스타벅스가 사은품을 일정 수량만 만들어 한정판으로 증정하기 때문, 이런 현상은 매년 행사 때마다 반복되고 있지만, 스타벅스 측은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 매출 신장을 노린 꼼수 상술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되팔기 현상은 스타벅스 차원에서 막을 수 없다고 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회사 차원에서 법적으로 제재 등에 대해 알아봤지만 방법이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고 “온라인상에서 고가에 되팔기하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올해는 증정품 수량을 넉넉하게 준비했다” 설명했다.   일부 소비자들은 커피 사재기와 서머 레디백 품귀현상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지만 사재기를 둘러싼 논란은 소비자의 선택인 셈이다.
    • 뉴스
    • 산업
    2020-05-27
  • 커피전문기업 "할리스"와 감성아웃도어 "하이브로우"와의 콜라보
    커피전문기업 할리스커피에서 2020 여름 프로모션 굿즈로 하이브로우와 콜라보한 캠핑용품 3종 출시 ⓒ할리스커피   ⓒ하이브로우   이번 프로모션 제품은 릴렉스체어와 파라솔 세트, 빅 쿨러백, 멀티폴딩카트다. 하이브로우는 배우 이천희와 친동생 건축가 이세희 형제가 운영하는 아웃도어 감성브랜드다.   하이브로우는 캠핑족들 사이에는 알려져 있는 브랜드다. 도시적이고 부드러운 감성의 할리스커피와 자연적이고 정제되지 않은 투박한 느낌의 하이브로우가 만나 선보이는 이번 굿즈는 뛰어난 품질과 기능성 가성비가 특징이다.   할리스커피는 8월 31일까지 전국 매장을 통해 3차에 걸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튜브 채널 할리스커피   1차 프로모션 굿즈는 '릴렉스체어와 파라솔 세트'다. 지난 12일에 출시했던 파라솔을 탈부착 할 수 있는 캠핑의자는 커피 제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한테만 구매자격을 부여하고도 하루만에 품절로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뒤로했다.   2차 프로모션에서는 '빅 쿨러백'을 출시한다. 26일부터 진행되며 아웃도어 감성브랜드 하이브로우 이름답게 스타일리쉬하며 기능성까지 뛰어나 젋은층부터 중장년 캠핑족들 사이에 인기가 있을거라 예상한다. 이 제품은 따로 구매자격에 제한을 두진 않지만 1만원 이상 구매하며 6,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단품 가격은 21,000원이다.   아직 출시하지 않은 3차 프로모션의 마지막 굿즈는 6월 9일 출시하는 '멀티 폴딩카트'다.   이 제품은 야외에서 짐을 운반하거나 뚜껑을 덮으면 테이블로 사용이 가능한 멀티형 제품이다. 앞서 말한것과 같이 멀티 폴딩카트 또한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잡았으며 출시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을거라 예상한다.   ⓒ할리스커피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캠핑족만을 겨냥한 제품이아니라 집에서 편하게 홈캠핑을 원하는 소비자, 캠핑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상황속에서 사용 가능한 멀티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 뉴스
    • 산업
    2020-05-26
  • 커피전문점 일회용 컵, ‘지하철 표’처럼 보증금 정책 도입
      앞으로는 커피 전문점, 패스트푸드 등의 업체에서 소비자가 사용한 일회용 컵을 반환하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환경부가 일회용 컵 보증금제 도입 내용을 담은 자원재활용법 개정안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일회용 컵에 보증금제를 도입하는 것이 주요 골자로, 소비자가 커피전문점 및 패스트푸드 업체에서 사용한 일회용 컵을 반환하면 지불한 보증금을 돌려준다는 내용을 담았다.   제도가 시행되게 되면, 소비자는 시중에서 일회용 컵 용기에 담긴 음료 등을 구입할 때 일회용 컵 용기만큼의 가격을 반영해 구입해야 한다. 다만, 일회용 컵을 반환하면 이미 지불한 보증금을 전액 다시 돌려받을 수 있다.   이는 카드 형태의 지하철 표 보증금 반환정책과 비슷하다. 지하철 보증금 환급기에 카드를 넣는 방식과 같이 사용한 일회용 컵을 가게에 돌려주면 보증금을 돌려받는 형식이다.   정부는 관련 제도 시행을 위한 보증금 책정으로 제조원가 등을 반영해 일회용 컵에 대한 보증금을 책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환경부 측은 일회용컵 보증금 제도 도입 시 일회용 컵 소각 비용 감소는 물론, 온실가스가 최대 66% 감축되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본 법안은 내주 국무회의 등을 거쳐 시행이 확정되게 되면 오는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 뉴스
    • 사회
    2020-05-21
  • 도자 브랜드 광주요…나난 시리즈, ‘국화 커피잔’ 출시
    나난 시리즈2, '국화 커피잔' ⓒ광주요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나난과 함께 두 번째 협업 제품, ‘나난 시리즈’ 국화 커피잔을 선보인다.   국화 커피잔은 지난 12월 출시된 ‘나난 시리즈 시즌 1.국화와 잎사귀’ 제품 인기에 힘입어 추가 출시된 제품이다. 1차 제품 론칭 이후 셀럽들의 SNS와 요리 프로그램 방송 등을 통해 그들이 직접 사용하는 그릇으로 소개되며 꾸준하게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아왔다.   국화 커피잔은 사군자의 하나이자 예로부터 귀하게 여겨진 국화를 그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영원함’, ‘높은 절개’, ‘고상한 품격’을 광주요의 도자 위에 표현했다. 광주요의 천연 유약으로 나타낸 백자의 투명한 광택과 나난이 붓으로 한올 한올 쌓아올린 여릿한 푸른빛의 국화 꽃잎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나난 시리즈 국화 커피잔은 아메리카노나 라떼, 차 등 다양한 음료를 즐기기 좋은 170mL 용량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커피머신에도 최적화된 사이즈다. 큰 국화와 작은 국화가 각기 아름답게 배치된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며 잔과 받침은 교차 선택 가능하다.   협업에 참여했던 일러스레이터 나난은 “예로부터 한국인의 자연과 예술은 가까운 생활 속에서 즐기고 사용되고 감상하는 존재로서 함께 해왔다”며 “현대인의 삶 속에서 자연과 가까워지는 경험을 도울 수 있는 친근한 매개체로 나난과 광주요가 함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광주요 관계자 또한 “나난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 광주요에서는 볼 수 없던 색다른 제품을 선보인 후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추후 국화 패턴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이 추가 출시될 예정으로 나난 작가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과 작품 컬렉터 분들은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문화
    2020-05-21
  • 할리스커피, ‘라이프스타일 잇템’ 2차 프로모션 ‘빅 쿨러백’ 출시
    ⓒ할리스커피   할리스커피가 올해 여름 굿즈 상품으로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잇템’ 2차 프로모션 상품으로 트렌디한 색감과 보냉 기능을 갖춘 빅 쿨러백을 오는 26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굿즈는 배우 이천희와 그의 동생 건축가 이세희 형제가 운영하는 ‘하이브로우’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최근 여름 시즌을 맞아 캠핑 및 아웃도어 관련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관련 굿즈 또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차 프로모션 굿즈는 ‘릴렉스체어와 파라솔 세트’를 선보였던 할리스커피는 2차 굿즈로는 쿨러백을 선보인다. 빅 쿨러백은 토트백 형태로 단순히 음식을 담는 용도를 넘어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특징으로, 돋보이는 색감과 넉넉한 사이즈로 야외 활동 시 유용하게 디자인 됐다. 후면 또한 멀티 폴딩카트 손잡이에 끼울 수 있도록 디자인해 기능성도 더했다.   해당 제품은 품목과 무관하게 할리스커피에서 1만원 이상 구매시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할리스커피 멤버십 회원은 각 제품별로 1000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한편 할리스커피는 내달 9일부터 시작되는 3차 프로모션에서는 ‘멀티 폴딩카트’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야외에서 짐을 운반하거나 뚜껑을 덮으면 테이블로 사용이 가능한 멀티형 제품이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할리스커피는 다양한 취향의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매년 여러 트렌디한 브랜드들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2차 프로모션에 참여해 어디서든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잇템과 함께 삶의 여유를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
    • 산업
    2020-05-21
  • ‘핫 섬머’…올 여름을 함께 즐길 시즌 음료·빙수를 알아보자
    올 여름 이른 무더위가 예고되면서 국내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의 여름시즌 한정메뉴 출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스음료부터 시즌 디저트인 빙수까지 올 여름을 맞이할 커피업계의 다양한 메뉴들을 살펴본다.     ⓒ빽다방   과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   빽다방은 여름시즌 한정메뉴로 ‘완전자두’와 ‘완전복숭아’ 시리즈 4종을 재출시했다. 지난해 150만잔 이상 판매되며 소비자의 큰 사랑을 받았던 빽다방의 ‘완전주스’ 시리즈를 올 여름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완전자두’와 ‘완전복숭아’는 과육을 갈아 만들어 입안 가득 풍부하게 감도는 과일 맛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공차코리아는 매년 봄·여름 시즌마다 선보이는 망고 시리즈에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요구르트를 접목한 한정 메뉴 ‘요구르트 쥬얼리 망고 크러쉬’와 ‘망고 트로피컬 하트 크러쉬’를 선보인다.보였다. ‘요구르트 쥬얼리 망고 크러쉬’는 망고와 요구르트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크러쉬와 어우러져 시원함을 선사하며, ‘망고 트로피컬 하트 크러쉬’는 망고, 패션후르츠로 만든 열대과일 베이스를 사용해 망고의 맛을 더욱 진하게 담았다.   카페베네는 열대 과일을 활용한 신메뉴 5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트로피컬 블라썸(Tropical Blossom)’ 콘셉트로, 열대 과일인 자몽과 망고를 활용해 빙수부터 주스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스타벅스는 고소한 코코넛과 정성스레 내린 콜드브루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코코넛 화이트 콜드브루’를 선보인다. 올 여름 콜드브루 판매량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열대 과일인 코코넛을 이용해 새로운 메뉴를 탄생시켰다. 코코넛으로 만든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 폼과 깔끔하게 올라오는 콜드브루의 감칠맛이 특징이다.   여름 대표 디저트 ‘빙수’   매년 여름이면 새로운 토핑과 함께 신메뉴로 떠오르는 빙수는 올해도 어김없이 커피업계의 대표 디저트로 각광받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올 여름 4종의 빙수 신메뉴를 선보인다. 먼저, ‘스페니쉬 라떼 케이크 빙수’는 우유 얼음 위에 스페니쉬 연유 라떼를 얹고, 달고나 조각과 티라미수 케이크를 듬뿍 올린 프리미엄 빙수로 투썸플레이스의 대표 디저트인 케이크를 이용한 빙수로 탄생했다. 또 상큼 달콤한 요거 베리 프라페를 올린 ‘요거 베리 케이크 빙수’와 여름철 베스트셀링 메뉴 ‘오리지널 팥빙수’, ‘망고빙수’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카페드롭탑도 시그니처 빙수 ‘아이스탑’ 6종을 출시했다. 올해는 전년과 동일한 가격을 유지하면서도 젤라또, 인절미, 달고나, 마시멜로 등 토핑의 양을 20% 늘려 더욱 풍성해진 눈꽃빙수를 만날 수 있다.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달고나·콘치즈·흑당 등 신규 빙수 3종과 기존 스테디셀러 빙수를 리뉴얼한 3종을 함께 출시했다.     할리스는 몰티져스®과 협업을 통해 탄생한 ‘할리스X몰티져스® 초코빙수’를 선보인다. ‘할리스X몰티져스® 초코빙수’는 가성비가 우수하고 다양한 식감의 토핑을 한 초코빙수로, DIY(Do It Yourself,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만들 수 있도록 한 제품)로 빙수를 재미있게 먹을 수 있도록 몰티져스® 초콜릿을 별도로 제공해 취향에 따라 부셔서 즐기거나, 통째로 토핑 해 먹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파스쿠찌는 이국적인 과일을 활용한 다양한 맛의 여름 시즌 한정 빙수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포멜로(청자몽)·자두·망고 등 다양한 과일을 사용해 청량감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자두베리 구슬 빙수’, ‘청자몽 리얼 빙수’, ‘애플망고 듬뿍 빙수’, ‘인절미 팥빙수’ 구성이다.   공차코리아는 이색 비주얼의 ‘몬스터 빙수 3종’을 출시한다. ‘몬스터 망고 빙수’, ‘몬스터 슈거 크럼블 빙수’, ‘몬스터 팥빙수’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실크 질감처럼 부드러운 얼음이 특징인 공차 실크 빙수에 쫀득쫀득한 펄, 쫄깃쫄깃한 코코넛, 진한 풍미의 치즈폼 등 토핑을 풍성하게 더한 것이 매력인 제품이다. 소복이 쌓인 실크 얼음 위로 사르르 뿌린 토핑이 복슬복슬 귀여운 느낌을 주는 동시에 몬스터 눈을 연상시키는 초콜릿 토핑으로 소비에서도 재미를 추구하는 ‘펀슈머(Fun+Consumer)’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 뉴스
    • 라이프
    2020-05-19
  • [오늘의 recipe] ‘이열치열’…따뜻한 아메리카노에 어울리는 디저트
      [오늘의 recipe] ‘이열치열’…따뜻한 아메리카노에 어울리는 디저트     디저트에도 좋은 궁합이 있다. 특히,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특유의 단맛과 산미의 풍부함이 디저트와 만나 절묘를 조화를 이루는 최고의 커피다. 더욱 완벽한 커피를 위한 오늘의 디저트 레시피.   ⓒCOFFEE BARISTA   라즈베리 컵케이크 with 다크 아메리카노 강하게 로스팅한 원두로 내린 다크 아메리카노는 단맛의 농도가 짙고 산미가 풍부한 디저트와 어울린다. 쓴맛, 단맛, 신맛이 한데 어우러지기 때문. 컵케이크 위에 다양한 모양의 크림이나 토핑을 올려 포인트를 주자.   재료 (컵케이크 5개 분량) 무염버터 80g, 달걀 1개, 우유 60ml, 소금 약간, A(박력분 150g, 베이킹파우더 1과 1/2작은술, 라즈베리 125g)   만들기 전 ➀ 버터, 달걀, 우유 실온에 두기 ➁ 재료 중 A는 합하여 체에 내리기 ➂ 틀에 머핀 유산지 깔기 ➃ 오븐 180℃로 예열하기   만드는 법 ① 버터를 거품기로 저어 크림 상태로 만들어 설탕을 섞는다. ➁ ➀에 달걀을 풀어 2회 나누어 넣으면서 섞는다. ③ ➁에 체에 내린 재료A의 1/2분량을 넣고 고무주걱으로 가볍게 섞은 후 우유의 1/2분량을 섞는다. ④ ➂에 남은 A와 우유를 같은 과정으로 섞는다. ⑤ ➃에 라즈베리를 넣고 5회 정도 대강 섞는다. ➅ 유산지를 깔아둔 머핀 틀에 ➄를 스푼으로 나누어 담는다. ➆ 180℃로 예열한 오븐에서 20~25분 구워 식으면 틀에서 꺼낸다.   TIPS 영국에서는 컵 모양의 틀에 반죽을 부어 구운 버터·스펀지 케이크를 컵케이크라고 총칭한다. 이 컵케이크가 미국으로 건너가 유행하면서 잉글리시 머핀에서 ‘머핀’이라 불리기 시작했다.   ⓒCOFFEE BARISTA   초코 스콘 with 다크 아메리카노 단맛을 좋아하지 않는 경우 추천하는 페어링이다. 살짝 달달한 초코 스콘과 깊은 쓴맛을 가진 다크 아메리카노는 궁합이 좋다. 스콘 반죽에 생크림과 열에 녹지 않는 청크 초콜릿 칩을 넣어 구우면 부드러우면서도 씹히는 식감이 살아있다.   재료 (초코스콘 6개 분량) 무염버터 80g, 소금 약간, 설탕 30g, 생크림 50ml, 우유 50ml, 반죽에 바르는 생크림 1큰술, A(박력분 270g, 코코아파우더 15g, 베이킹파우더 1작은술), 청크초콜릿 칩 80g   만들기 전 ➀ 재료A는 합하여 체에 내리기 ➁ 반죽용 생크림과 우유 섞기 ➂ 모든 재료 차갑게 보관하기 ➃ 오븐 200℃로 예열하기   만드는 법 ① 볼에 버터와 소금을 넣고 체에 내린 A를 넣는다. ➁ 스크래퍼로 버터를 잘라가며 섞다가 버터가 팥알 크기로 작아지면 손바닥으로 비벼가며 섞는다. ③ 가루가 촉촉해지면 설탕을 넣고 휘휘 저어 섞는다. ④ ➂에 미리 준비해둔 생크림우유를 섞는다. ⑤ ➃의 가루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청크 초콜릿 칩을 넣어 섞는다. ➅ 반죽이 한 덩어리로 뭉쳐지면 덧가루를 뿌리고 2cm 두께로 두드려 편다. ➆ ➅을 반으로 포개 다시 2cm 두께로 밀고 반으로 접는다. ➇ ➆을 둥글게 모양 잡아 6등분의 삼각형 모양이 나오도록 대각선으로 자른다. ➈ 오븐 팬에 올리고 윗면에 생크림 1큰술을 바른 후 200℃로 예열한 오븐에 15분 굽는다. TIPS 개수는 6개로 통일해야 굽는 시간이 동일하고 완성 시 크기도 비슷하다.
    • 뉴스
    • 라이프
    2020-05-18
  • [ITEM]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커피 용품
    ⓒCOFFEE BARISTA   ‘앞으로 세계의 커피 트렌드는 ‘친환경’이 될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에 대한 가치가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유통업계가 포장재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제품 사용 및 대체상품을 찾기 위한 움직임에 바빠지고 있다.   커피업계의 경우, 플라스틱 컵, 빨대 등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플라스틱 폐기물이 가장 많이 배출되는 업종으로 국내에서는 환경부가 지난해부터 실내 매장에서의 일회용컵 제공에 대한 과태료 등을 부과하고 있다. 이에, 최근들어 커피전문점에서 플라스틱 포장재 대신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대체용품을 개발·유통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COFFEE BARISTA   오래가는 종이 빨대   베트남 빈 그룹에 종이 빨대를 납품 중인 페이퍼리퍼블릭의 공식수입원 에이치알티씨㈜가 친환경 종이 빨대를 새롭게 출시한다.   친환경 종이 빨대는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안전한 제품으로, 아이에서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종이 빨대와는 다르게 3~4겹의 종이를 겹쳐 만들어 좀 더 튼튼하고 오래가는 빨대를 완성했다. 또 다양한 베리에이션을 통해 브랜드 로고 등을 인쇄하여 제작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페이퍼리퍼블릭 친환경 종이 빨대는 베트남의 삼성이라고 불리는 빈 그룹에서 운영하는 최고급 호텔 ‘빈 펄’에 납품되고 있으며, FSC 인증을 받은 오스트리아 ‘브리글 앤 베르그마이스터’ 사의 최고급 종이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독일의 ‘헨켈’ 사의 무독성 글루를 사용하여 친환경적이면서 인체에도 무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작 기술력을 인정받아 일본, 미국 등에 수출도 진행하고 있다. 프리미엄 재료를 사용하고도 가격은 기존 제품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라 할 수 있다. ⓒCOFFEE BARISTA   배달을 위한 친환경 캔 실링기 캔시머 국내 제조업체 브랜드 큐캔시머는 디자인, 크기, 실링, 소음까지 완벽하게 케어한 고장 없는 캔 실링기로, 국내 500여 개 이상의 가맹점과 계약을 맺었다. 큐캔시머는 국내산 캔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캔 홀더와 리드, 공 캔 등의 부자재도 직접 제조 및 유통 중이다.   최근 환경 문제로 인해 플라스틱 제품 대신 사용하거나 커피, 디저트, 맥주의 배달 판매를 위해 캔시머 구입을 고려하는 업체가 늘고 있다. 특히 식품을 담을 수 있는 ‘풀오픈 캔’이 출시된 이후로 캔 케이크, 머랭 쿠키, 원두, 수제 잼 등을 담아 판매하는 업체에서의 구입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캔 실링기는 캔에 다양한 음료나 식품을 담고 뚜껑을 덮은 다음, 기계에 올리고 손잡이를 고정하여 버튼만 누르면 1.8초 만에 캔이 실링 된다. 큐캔시머는 가로 27cm, 세로 35cm, 높이 38cm의 작은 사이즈로 4가지 종류 캔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최고의 내구성을 가진 반자동으로 실패율이 적고 무엇보다 캔을 깔끔하게 실링할 수 있다. 날 부분을 가려 더욱 안전하고 소음이 적어 여성 사용자나 소형 카페, 1인 카페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 뉴스
    • 라이프
    2020-05-18
  • 드롱기코리아, 김사원 로스터 협업 통한 커피 원두 출시
    ⓒ드롱기코리아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드롱기코리아가 김사원 로스터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커피 원두 3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커피 원두는 2019년 국제 아로마스터 챔피언쉽에서 1등을 수상한 에이쓰리바우트 김사원 로스터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김사원 대표는 창립 이래 원두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꾸준히 연구해왔으며 로스터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커피 원두 3종은 드롱기 스페셜 블렌딩 오피모,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랑구르로 총 3종이다. 오피모는 라오스 볼라벤 고원에서 생산된 원두와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골든로부스타 5%를 블렌딩한 커피다. 묵직한 바디감과 다코초콜릿 향이 잘 어우러져 중후하고 구수한 맛이 특징으로 한국 소비자 입맛에 맞춘 원두다. 드롱기 커피머신에 가장 적합하게 블렌딩 되어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롱커피로 즐길 경우 더욱 고소한 풍미를 맛볼 수 있다.   콜롬비아는 오렌지, 너트, 카라멜, 초콜릿의 풍미를 담아 적당한 블랙 커피를 즐기는 이들에게 특히 추천하는 원두이다. 적당한 산미와 견과류의 단맛이 어우러져 뒷맛이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인도네시아 랑구르는 묵직함과 중후함을 가져 이국적인 향신료의 향과 부드럽게 감싸는 목 넘김, 긴 여운이 일품인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스파이시, 밀키, 초콜릿, 라임의 풍미가 담겨 에스프레소와 어울리며, 중후하고 묵직한 바디감으로 카페라떼와 카푸치노에도 적합하다.   드롱기 코리아측은 “한국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에이쓰리바우트커피 대표이자 로스터인 김사원과의 협업으로 스페셜티 커피 원두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최고의 커피 한 잔을 위한 꾸준히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 산업
    2020-05-18
  • 스스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커피 배달을 하는 로봇이 있다?
    우아한형제들이 개발한 배달로봇 '딜리타워' ⓒ우아한형제들   회사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카페에 가지 않아도 사내 카페에 주문만 하면 로봇이 자신의 자리까지 커피를 배달해주는 서비스가 국내에 등장했다.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실내 배달로봇을 이용해 커피나 샌드위치를 자리로 배달해주는 실내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타워’의 시범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딜리타워’ 시범서비스는 임직원이 건물 18층에 있는 사내 카페에 음료나 간식을 주문하면, 실내 배달로봇이 각 층의 사무실과 회의실로 주문받은 음료와 음식을 배달하는 방식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10월, 라이더가 음식을 1층에 배달하면 로봇이 주문자에게 최종적으로 배달하는 시범 서비스를 한차례 진행한 바 있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이번 딜리타워 시범 서비스는 배달 로봇이 연동된 엘리베이터를 스스로 호출해 타고 내릴 수 있으며, 사전에 입력된 여러 이동경로를 활용해 주문자가 있는 곳까지 음식이나 물품 배달이 가능하다.   주문자에게 도착 시 로봇이 문자와 전화를 걸어 도착 사실을 알려주며, 주문자는 로봇의 스크린에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 네 자리를 입력하면 손쉽게 적재함을 열고 음식을 받으면 된다.   ‘딜리타워’의 이동 속도는 초속 1.2m로 사람이 빠르게 걷는 속도와 비슷하며, 좁은 통로나 노면이 고르지 못한 곳에서는 자동으로 속도를 줄일수도 있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11일부터 15일까지 총 94건의 주문을 받아 총 255잔의 음료가 배달했고, 기계 오류 등으로 인한 배달 실패는 없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앞으로 호텔, 공동주택의 로봇 배달 서비스가 빠르게 상용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주문 및 배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로봇 도입을 희망하는 곳이 30여 곳에 이를 정도로 실내 배달로봇 딜리타워에 대한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딜리타워가 상용화되면 음식이나 물품을 배달하는 라이더에게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딜리타워를 1층에 배치한 건물이 늘어날수록 라이더가 건물 진입 및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소요되는 시간이 줄어들어 더 많은 배달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중국의 한 배달앱의 경우 실내 배달로봇을 도입해 라이더가 배달하는 시간을 건당 10~15분을 단축했다. 전체 배달시간으로는 30%가 줄어들었다.   우아한형제들 로봇사업실 김요섭 이사는 “오피스, 주상복합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형 건물에 입점해 있으면서도 정작 매장을 찾는 손님에게만 식음료 판매를 할 수 있었던 커피숍, 빵집 등에게 딜리타워는 새로운 수요 창출 기능을 할 것”이라며 “소비자 입장에서는 비대면 주문과 배달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음식이나 물품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아한형제들은 이번 시범 서비스 이후 하반기에도 오피스 및 호텔 등에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으로, 딜리타워의 기능성과 서비스 방식 등을 고도화해 하반기 상용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 뉴스
    • 라이프
    2020-05-18
비밀번호 :